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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아니었다면,
문화체육부가 아니었다면,
김종 문체부 차관이 아니었다면,
포스터 속 김연아 씨 옆에 서 있을 사람은 박태환 씨 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낙심하지 말자.
박태환씨는 살아남았다.
자고로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 것이다.
그리고 살아있는 한, 그는 계속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 또한 영웅이니까.
그리고 살아있는 한, 그는 계속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 또한 영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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