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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도 다 안 녹은 산길을, 누군가 열심히 얼음을 깨고 있길래, 지나가면서 "수고하십니다" 고 인사드렸다.
힐끔 보니, 공무원 옷이 아니다.
여기 꽤 높은데.
얼음 깨고 굳은 눈 치우려 지고오신 것들도 꽤 무거울 텐데.
그저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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