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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감상은 환자 샤우팅 카페 #1 를 참조하시라.
이전의 글 환자 샤우팅 카페 #2. 2/3 의 계속. 카페에서 이야기 된 사고사례를 기록으로 남긴다.
이 사례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사례라 할 수 있다.
1. 환자는, 회사 정기 건강검진에 위암 초기( 1기도 아닌, 초기라고 한다 ) 가 발견되었다.
2.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로 제거 가능하다고 이야기.
3. 2006년 12월 6일 입원.
4. 중간에 간에 염증 발견.
3. 개복 수술을 예정했다가, 내시경 수술로 전환.
4. 진단 의사가 미국 가게 되었다고, 의사를 바꿈.
5. 수술->시술로 변경( 둘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 느낌엔 시술이 좀 더 가벼운 느낌인 듯).
6. 수술 후 의사 이야기 " 시술 잘 되었다. 하지만 뿌리가 깊다.".
7. 의사 : "암이 전이되었다."
8. 조직검사 2회 실시 -> 하지만 조직 획득 실패.
9. 3회째 조직검사 실시 -> 개복수술로 조직을 얻기로 함. ->개복수술
10. 조직검사 수술 후 수술 자리 붕대 떼니 물집(수포) 발생 - 사후 처리 미숙 의심
11. 담당 의사가 미국 가게 되었다고 의사 변경
12. 4개월 동안 수술 없이, 검사와 항암 치료만 계속.
13. 환자가 직접 외과 수술 요청.
14. 일주일 후, 집도의가 외과 수술 취소를 권유 -> 내과로 담당 이전.
15. 내과에서 항암치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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