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닌데, 우연히 건강식품 영업 뛰는 사람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어서, 기록으로 남긴다.이전( 한 8년 전?) 에 한 번 아는 후배가 암웨이 매니아 ( 정확하게는 암웨이 비타민 매니아 ) 라서, 후배가 비타민 살 때 비타민 건네주러 온 암웨이 영업사원( = 영업사원이라 해도, 분명히 둘일(=투잡) 뛰는 도시노동자일게 분명한 ) 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근데 그때는 내가 암웨이 영업 할 생각도 없었고, 무엇보다 암웨이 본사의 물류지원이 형편없어서 ( 물건 공급을 택배로 받아 건네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자동차로 떼 와서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함 ) 듣다 말았다. 근데, 최근에 우연찮게 비스무리한 다른 건강식품 판매 업체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하게 된 것을 기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