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정의는 살아있다고 한다. 또 누군가는, 정의따위는 없다고 한다. 나도 사실 정의 따위를 믿지는 않는데, 그것과 별개로 기묘한 현실감이 있어 기록한다. 배현진씨와 김성주씨는, MBC 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배신자들이다. 국민의 방송, 뉴스 신뢰도 1위였던 MBC 가 불과 10년 만에 김재철, 안광현에 의해 정권의 나팔수가 되었는데, 그때 위의 두 명의 행동은 주목받기에 충분하였다. [ 누가 더 배신 잘하나 대결 ... -_-;; ] 다른 앵커들, 기자들, PD 들이 유튜브에 MBC 프리덤 TV , 제대로 뉴스데스크 등등으로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을때, 배현진은 공영방송 MBC 의 가치를 살리기 위한 기자/앵커/구성원들의 파업 도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면서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