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리뷰다. 가보자. 요약 : 우화등선 [ 개인적으로는, 영화와 가장 어울리는 포스터라고 본다.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1452 이전에 영화는 못 보고, 리뷰만 봤었는데, 그 중에 리뷰 하나가 "뤽 베송이 마케팅 때문에 최민식을 썼고, 최민식은 해외 진출 때문에 꼬리를 내리고 따랐다" 라는 종류의 내용을 썼는데.... 이해는 된다. 1. 최민식을 기대했는가? 기대할 거 없다.최민식씨가 연기를 못 한다는 뜻이 아니라, 최민식씨의 연기가 별다를 게 없다는 뜻이다.딱히 최민식씨가 나온다고 해서 선택해서 보아야 할 정도의 영화는 아니고, 그냥 "블록버스터 영화" 의 하나로 보면 된다.사실 이 영화에서 최민식씨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