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기 전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조금 더 써본다. 이 글은 거의 의혹 수준이라...그냥 찌라시라고 생각하고 읽고 지나가면 된다. 근거따위는 하나도 없는 글이다. 그럼, 가보자. 1. 부검. "감히 위대한 수령, 민족의 령도자인 김정일 동지의 옥체를 후비 파서 까 뒤집는다고? 어떤 개 간나 새끼래 그리 하가서?" 근데, 했다. 조선중앙티비( 케이블 티비 아님 ) 발표에서 사인을 발표하면서, 사체부검도 같이 했다고 한다. 최고권력자의 아들이 살아있고, 권력을 이양받았다( 표면적으로 ) 그런데 사체를 부검했다. 이것만으로도 권력이 불안정하다는 증거다. 부검을 한 것은 사인을 명확히 밝혀 의혹을 없에기 위함이고, 그건 의혹을 없에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란 이야기도 된다. 의혹을 가지면 물려받은 나와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