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걸 연애로 해야 하나? 좀 아니다 싶긴 한데, 머리를 말려야 되서 ( 뭔...뭔소리여!! ) 그냥 쓴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드라마 등등등에서 돈 딥따 많은 남자가 정말 하찮다고 생각되는 편의점 알바 여자나, 가정부랑 막 결혼할라구 하는거... 뭐 이런거 있잖아? [ 물론 이런 가정부라면 ... 결혼하는 게 당연한 걸 넘어 황송한 거고. ] 이거 캐구라고 무쉰 영화에서만 나오는 이야기 같잖아?근데.... 그게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자. 여기서는 전제가 몇가지 필요한데... 앞 / 뒤 이야기 날리고 중요한 것 중심으로 가 보자고. 1. 신데렐라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다. 절대로. 고로 신데렐라 흉아나 백마 탄 공주님 이야기를 기대한 사람이라면, 살포시 "뒤로가기"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