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감상은 환자 샤우팅 카페 #1 를 참조하시라. 이전의 글 환자 샤우팅 카페 #2. 1/4 의 계속. 카페에서 이야기 된 사고사례를 기록으로 남긴다. 특이사항도 많고, 염두에 두어야 할 것도 많다. 1. 환자가 배우였나 보다. 이 분 돌아가셨을 때 전국에서 조문 왔다고 함.그정도 영향력을 가진 사람인데, 병원하고 싸우는 게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결국 승소를 하긴 했는데, 100% 가 아닌 40%( 60% 던가? ) 인정. 그것도 환자분의 부인 분이 평소에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 덕에 이길 수 있었다고 한다. 즉, 병원 측에서 증거를 기대하거나 바랄 수 없다는 것. 우리는 흔히, 재판을 걸게 되면 병원측에서 모든 자료를 내놓거나, 경찰이나 법원 등을 통해서 강제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