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엠마 왓슨 열일하는 영화. [ 사진은 본문과 아무 관계가 없을 거야. 아마도. ] 미녀와 야수를 봤다. 보기 전에 평이 좋지 않아서 설마...했는데, 역시나 망작. 엠마 왓슨 씨가 불쌍할 정도. 여기저기서 연기로 커버치려는 거 보면... 에휴.이거보면서 든 생각이 "디즈니보다 픽사 주식을 사야겠는걸" 이었다. ( 물론 둘 다 같은 회사긴 하지만. ) 1. 호불호.나는 굉장히 많이 실망했는데, 같이 본 사람은 재밌었다고 하네? 이야기 들어보니 구라는 아닌 듯 하고...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있나봐. 2. 노래.노래는 흥한다. 예전에 봤던 미녀와 야수 OST 를 아주 고대로 써먹음. 사골 느낌...까지는 아니다. 원작을 본 지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도 있고, 영상을 보는 것과 셀화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