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미장원이 아닌 이발소 가지만, 젊음이 염색되길 기둘리는 할배. 날 더운데 몸이 아닌 머리카락을 부채로 말리시길래 사진찍었다. 웃옷 보면 할배 난닝구가 아닌 젊은이용 쫄티 입은게 인상적이다. PS : 설마 엄청나게 늙어보이는 젊은이가 돈 아끼려고 이발소 간 건 아니겠지? -_-;; 산책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