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기사들을 보자. http://news.nate.com/view/20130611n01159?mid=n0308 조ㅈ선 찌라시라고 무시하지 말자. 가끔은 기자가 약빨고 제대로 글 쓸 때도 있나보다. 하여튼... 기사도 기사지만, 내가 이야기하려는 건 이거다.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지금까지 디플레이션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다는 것. 이게 무슨 소리냐.... 정책 자체를 옛날처럼 "인구가 증가될 것( = 인플레이션 시대가 돌아올 것)" 이라는 전제 하애, 개발 위주로 설계해 나가면 진짜로 ㅈ옷 되는 수가 있다는 거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바로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이 덜 들어간다는 것" 과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것" 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1. 인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