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링컨은 사실 암살된 거 아님. 쓰고 보니, 주...줄거리가 스포가 되어 버렸다. -.-;;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사실은 제목과 포스터에 끌려서 봤다. 링컨이 사실은 좀비 헌터였다니! 도대체 대통령 되기 전에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거냐!! 라고 생각하고 봤지만..... 뭐, 그냥 그런 영화(응?). 영화 이야기를 쓰기가 어려울 때는 줄거리부터 쓰는 게 진리. 고로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아직)북군의 미합중국 대통령인 링컨은, 특수부대를 적 후방의 어느 마을에 보내서 "말할 수 없는 비밀 작전"을 전개하고 있었다. 헌데 작전 참가 인원 중 단 한 명만이 귀환했다. 게다가 그는 마을 사람들이 부대원을 먹었다는 이야기까지. 보좌관들은 귀환병을 미친놈 취급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