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은 거창하게 썼는데 별건 없다. 그냥 느낌이 "한 단계 넘었다..." 란 느낌이 들어서, 기록한다. 며칠 전에, 블로그의 게제 글이 100건을 넘었다. 그러므로, 이에 따른 소소한(?) 변화 등을 정리해 본다. 1. 방문자가 늘었다. 이건 사실 글이 100건을 넘어서만 그런 건 아닌 듯 한데, 쨌던 그렇다. 하지만 방문자 느는 게... 단순히 글만 써서 되는 건 아닌게 확실하다. 곡해할까봐 말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현질해서 풀템 갖춰도 컨트롤 안되면 카오스에서 발리듯이, 블로그나 사이트에 사용자 유입 기법을 아무리 잘 적용시켜도, 결국 내실( = 글이나 컨텐츠의 질 ) 이 좋지 않다면 그건 유입 유도가 아닌 그냥 "낚시"가 되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글인데도 방문자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