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마블의, 마블에 의한, 마블을 위한. ... 어벤져스. 드디어 나왔다.이전의 배틀쉽의 영향때문에, 건축학개론과 어벤저스 사이에서 고민을 조금 했지만, 역시나...극장에 와서 SF를 안본다는 건 조금 아쉬워, 택했다. ( 아...SF는 아니지만서도 ) 오!! 이번엔 좋아! 좋다! 최소한 이짝은 안난다. 제목에서도 썼지만, 이 영화는 순전히 마블만을 위한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랜 기간 저 옛날부터 진행되었던 플젝인 "헐크,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의 매칭. 그들의 팀 활동. 바로 Justice League( 이..이봐!! ) the Avengers. 본문과 전혀 관계없는 그림임. 음... 일단, 이 영화는 러닝 타임이 142분 밖에(?!)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을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