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대형 솥에 떡볶이 파는 아지매. 뭔가 "본격 장사 모드. 성황리 매출" 느낌.
뭔가 멋저무리는 깃발.
열심히 장사중. 옆 아지씨의 표정이 뭔가 부러워하는 듯 한 표정... 인데, 얼굴을 가리니 알 수가 없구만.
실제로 청소하면서 드립까지. 한 번에 두 가지 일 함.
이런 아재도 있더라. 포스...까지는 몰라도 눈에는 확 띈다.
태극기와 경찰과 탄핵. 참 어색한 조합.
장사 잘 되 보임.
뭔가 광고 같지만, 차가 이뻐서 찍었다. 나이먹으니 빨간색이 좋아지네.
이 드립을 안다면 당신은 아재 인증.
이 날, 광화문에서는 We are the Champions 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감동이었다.
황교안만 구속되면 전부 실현됨.
역시 애들은 솜사탕의 유혹을 이길 수 없나 보다.
풍선과 팜플랫이 같이 있는게 인상적.
도움 되었다니 다행이네. 근데 난 산 적 없어...
이 스티커 잼났는데, 잃어버렸다니까.
세종대왕 상 앞에 축하 화환이 여럿 있었다.
이게 글이 삐뚤빼뚤 한 건, 빈 리본에 그자리에서 글 쓴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
즉, 개인이 화환 바로 사 와서, 그자리에 있는 먹으로 글씨 써서 세워 놓은 거다.
실제로 보면 박력있다. 글씨가 큼. 저 천 세로가 2미터 넘는다.
요기서 사람들이 리본에 글 써서 화환 세워놓음.
공연에 쓴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그... 오색 실을 기둥에 왔다갔다 하면서 맺어가는... 이거 뭐라는지 모르겠네.
잔칫날엔 파전이랑 막걸리. 전도 공짜로 나눠주고, 커피도 공짜로 나눠주고.
요로코롬 인증샷 찍는 사람도 많더라.
꽃과 가지가 매우 이뻤다. 벽화 그리는 게 쉬운 게 아닌데, 단숨에 그려내더라.
평창올림픽... 공주님과 순실이가 빼먹어서, 제대로 돌아갈까 걱정. 이미 반납 기한 넘겨 버렸지.
시민의 힘으로 공주님을 해고시킨 이런 게 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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