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에서 속성 골프레슨이라니.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콘크리트로, 대리석으로 대지를 덮어대도, 풀들을 그리워 하는 법.
수국이 이쁘다. 부자연스럽게.
이게 아파트 단지인 주택가 경치라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무실 단지인줄 알 껄.
발레 피트니스 다이어트 포스터가 있던데, 이것도 그런건가?
건물에 병원이 두 개 라니, 건물주가 공실 걱정은 없겠군.
무쉰 부동산이 ... 이 동네는 부동산도 돈 많이 버는....
물론 이 집이 능력이 좋은 거겠지.
이미 선능 약 쯤 된다. 이동네는... 딱히 찍을게 없는듯?
이 비싸고 유동인구 넘치는 곳에서 노점을 하려면 얼마씩 바칠까?
오피스텔? 빌라? 이거 한 층을 뜯어서 바 영업.
물론 실내 천장 높이가 받쳐준다면 상관 없겠지만... 보면서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히오스....가 버려져 있었다.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
귀신같은 주차. 주차 고자인 나로서는 부러운 기술.
주인이 뭘 모르나 본데, 전번 적어놓을 필요 없이 어플로 신고하면 구청에서 알아서 CCTV 뒤져서 벌금때린다.
"투자전략연구소" 라고? 장사 좀 되나?
"심야식당" midnight restaurant 정도 되야 하는거 아니냐? 아니면 24 hours restaurant 라던가.... 뭐지?
대치동 쪽으로 넘어온 듯. 건물 통채로 학원인게 많더라.
baking studio 라니... 이런 게 장사가 되나? 강남은 이런거야?
내가 이 포스터 구하려고 사무실 계약할 때 부동산에 물어봤는데...
"다방" 은 제발 포스터 따로 팔아라! 사준다!
그렇다네.
좀 뜬금없다. 봐도 사무실이라는 느낌도 안들고, 근처에 진주햄 본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왜 연구실 - 메뉴 개발실 - 만 똑 떨어져 있냐고?
노인복지원.... 인데, 첨단 사무실 느낌. 대리석 쳐발쳐발. 돈이 좋긴 좋다니까.
이쁜 건물이 갑툭튀.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다.
이런게 가끔 나옴.
이렇게 높은 건물 이쁘게 찍는 법은 없냐?
앞에서 보면 그리 넓어보이지 않아도. 실제로는 부지가 꽤 넓다.
한 200평 되려나? 넘으려나?
이 비싼 강남 땅에 이만큼이나 되는 부지를 비과세로 놀리고 있다니...
공산주의가 종교를 밀어버린 게 이해가 된다. ( 물론 이유는 다르지만 )
근처 가게. 자동 무인 계산이 되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인식률이 낮아서 그냥 계산대에서 수동으로 처리한다고.
언제적 노벨과 개미냐. 이거 건물 사 올릴 정도로 잘 팔렸던 거야?
소나무는 소나무과란다.
눈주목은 주목과란다.
뭔가 반박을 못하겠다.
생각보다 창조과학이 잘나가는듯? 인기있나봐?
오포 바이크다. 공유자전거. 우리나라 들어온다더니 오긴 왔구나.
적어도 서울시는 따릉이가 있는데 이길 수 있을까?
횟집...스시집인데, 더럽게 크다. 실제로 보면 매장 크기에 놀랄 정도.
뭘 어찌 하면 초밥집 매장을 저정도로 키울 수 있는거지?
상품권 장사를 엄청나게 잘 했나보다.
학교 부지가 어마무시하게 크다. 특이한게, 학교 몇개가 붙어있다. 대명중고,휘문중고.
크기에 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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