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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야기 나온 김에 좀 더 하자.
리뷰 쓸 씨간 따위는 없...을지 몰라도. 잠깐만 쓰자고. 앙?
[ 원래는 리뷰를 써야 하는데... 그럴 여유 따위는 엄따! ]
더 울버린 (2013). The Wolverine 을 봤다. 재밌게 봤다.
이번 울버린의 줄거리는, 울버린이 불노불사의 능력을 빼앗기는 것.
뭐, 이거야 광고에도 나오는 내용이니, 문제는 없겠지.
여기서 한 가지만 생각해 보자. 영생을 짊어지고 각종 현대 세계사에 깊숙히 개입해 오신 울버린 님께서. 민약 그 영생 능력( 정확하게는 재생 능력) 을 잃게 된다면 어찌 될까.
울버린은, 온 몸에 아타만티움을 두르고 계신 분이라는 걸 잊지말자.
그럼, 재생 능력이 없다면 과연 아타만티움을 체내에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또 있다. 그... 무기는 갈퀴잖아?
근데 재생 능력 없으면, 한 번 튀어 나온 갈퀴를, 어찌 다시 집어넣지?
갈퀴는 근욱으로 체내에 있는 아타만티움을 튀어나오게 만드는 건데, 그 근육은 당연히 밀어낼 때마다 손상된다. ( 아타만티움이 날카로운 금속이라는 걸 잊지말자. 인체 조직에 유해한지 무해한지는 별개로 하고 ) 그럼, 만약 재생 능력이 없다면, 한 번 밀어낸 갈퀴는 더 이상 밀어 넣을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 빼고 꺼낼 때마다 상처가 생기는 건 또 다른 문제 )
이건 여담이지만, 울버린에 나요는 일본 배우들이 연기를 진짜 잘 한다.
무쉰놈의 맥선 단역 한 명까지 연기가 버릴 게 없다. 주조연은 말 할 것도 없고. ( 서비스 신이 없다는 건 언제나 안타까울뿐 )
이렇게 연기는 잘 하는데 왜 영화는 그렇게나 극과 극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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