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공포물을 보고 싶은가? 한미 FTA체결 되서 영리병원 들어오면, 이 다큐는 당장 현실이 된다. 줄거리 : 돈 많은 기업과 돈 없(다고 우기)는 국가가 나와바리를 지키고 빨대 꼽아 빨아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식코 한글판.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3942 우선, 대한극장에 고맙게 생각한다. 이런 마이너 다큐멘터리를 상영해 줄 생각을 하다니. ( 오늘 보니, 극장에 꼴랑 열명 와 았더라. ) 나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료 제도의 문제는, 낮은 의료수가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다큐를 보니,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정부라는 곳에서 의료를 공공의 복지로 보지 않고 산업의 논리로 보고, 다른 산업처럼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