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품목을 다 쓴다고 능사가 아니다. 포인트는 "관세사가 알아보기 쉽게 쓴다." 임. 뭔소리냐....우리 회사가 컴퓨터 부품을 중국에서 수입했다.그런데, 해당 부품이, 부품만 그냥 올 리가 없잖아? PCB + Chip 이 있으면, 당연히 Packaging 이 필요하니까 case 가 딸려 온다고. 쉽게 말해 컴퓨터 사면 종이 곽이나 철제 케이스 오잖아. 그런 느낌. 근데, Invoice 를 영수증 겸용으로 쓰려고 해당 품목을 1. computer parts 2. computer housing case 이따구로 써 놓으니까, 관세사가 "얼레? 물건을 2가지 수입하네?" 라고 생각해서 2번의 computer case 에 관세를 때린 거다. ( 원래 컴퓨터 부품은 무관세임 )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인텔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