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구조조정의 무서움. [ 포스터만 봐도 영화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 아니면 말고 ) ] 내가 아는 벤 스틸러는 , "트로픽 썬더" 등에서와 같이 코믹 배우의 이미지였다. 사실 벤 스틸러 출연 영화 잘 안 봐서 많이는 모르는데... 근데 이 영화는 포스터를 봐도 코미디 영화는 아닌 거 같았다.그리고, 갑자기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 그의 광고가 내 마음으로 들어오다. 갑자기. ] 몰라. 왜인지는.근데 꽂히더라. 그리고 봤는데.... 좋다. 아... 오랜만에 리뷰 쓰니가 옆길로 새는구나. 직구 가자. 직구. 영화는, 광고에 나온대로 특별한 모험 해 본 적 없는 주인공이, 회사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필름 찾아 가는 이야기다.글쎄, 어찌 보면 상당히 평범한 이야기를 상당히 안일하게(?) 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