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공공의료보험을 공구하는 게 민영의료보험을 개별구매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지 않을까? 자. 들어가보자. 이 글을 읽는 너님. 사보험비 얼마 내냐? 나는 공공지역보험료 XX만원 정도 내는거 같던데. 사보험은 지역보험료의 두 배 정도 낸다. 원래는 네 배 정도였는데 그것도 정리한거... 근데, 주위를 둘러보면 정리한 후 내는 (사보험/공보험) 두 배 정도의 가격은, 결코 주위에 비해서 비싼 금액 내는게 아니란 말야. 사보험 내는 까닭이 뭐냐? 공보험으로는 불안하니까 가입한거겠지. 사고났을때 커버 못 치고 거지될까봐. [원래 사보험이란 게 불안을 조장해서 먹고사는 사업이다.] 그런데 말이지. 보험의 목적이 뭐냐 말이지. 결국 사보험이던 공보험이던, 목적은 사고났을때 보장받는거야. 그렇다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