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샤우팅 카페에 갔다. ( 이전 1회 감상은 환자 샤우팅 카페 #1 을 참조 )원래 목적은 이야기거리를 찾는 거지만,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건강한게 남는거다. 다치면 돈이 한도끝도 없이 들어감.원래부터 사회보장을 "되도록 많은 사람 혜택" 에서 "되도록 돈 많이 드는 질병에 대한 혜택" 으로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그건 그거고, 2회 째의 사고사례를 정리해 보자. [첫 회 행사. 생각보다 발언자가 많았다. 그만큼 억울한 사람이 많았단 소리겠지? ( 마지막의 최현정씨는 사회임. )] 4건을 크게 정리하자면 , 의료사고 추정 1건,병원비 부당 청구 1건,보험 미적용 1건.의료과실 추정 1건. 이다. 일단 가장 정리가 간단한, 보험 미 적용건 부터 보자. 발표자는 피해자(?) 본인. 여성이다.유방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