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rror Experiment. 2011

줄거리 : 약쟁이는 대략 좋지않다.

[ 포스터 따위에 속으면 지는거다.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5902

2011년 작인줄 알았는데. 다음 영화에서는 2010년 작이라네?

뭐, 상관은 없겠지.

내용은 별거없다. 나라에 버려진 군인이 건물을 폭팔물로 테러하는데, 그 건물이 군 기밀 건물이고, 분노를 일으키는 약물(전투용)을 연구하는 곳이라서, 건물 안의 사람들이 통채로 좀비 비스무리하게 변하고, 주인공들이 빠져나오려 고군분투 하는 사랑과정의와우정의 영화.

쓰고보니 스포일러 다 까발린건가? 

아냐...음... 괜찮을꺼야. 워낙 내용이 없어서.

영화 보면. 나름 저렴하게 만들었다고 느낄 거다. 왜냐면 건물 안에서만 이뤄지고, 사람 변장도 다친 분장에 눈깔 돌아간 렌즈만 있고, 줄거리도 단순해서 찍는데 오래 걸릴 거 같지 않거덩.

영화는 1시간 22분이나 되지만, 빨리보기로 넘겨보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30분 안에 다 볼 수 있다. ( 20분 정도?)

그냥.... 이런 영화 봤다는 데 의미를 둠. 끝.

사진을 좀만 보자.

범인

제목

건물

가스

배포

저렴

광기

시체

싸움

약빨.

보안!!

경고!!

딸1 ?

부인?

딸 2 ? 

남주

연구실. 가스의 원천임.

테러범.

폭탄!

쾅!

보안 ..... 잠깐. 파일이 섞였나?

쨌던, 살아남은 사람들.

죽은자는 아이템 창고일 뿐.

적.

자고로 기지와 연구실은 폭파시켜야 제맛

폭파화면. 참 저렴하게 처리함.

카메라에 유리 떨어뜨리고 촛점 흐리면 끝.

내 리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