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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세계를 보는 듯 하다. 알고 보니 이게 엄청난 거구나. [ 아마 요들송계의 나훈아 / 조용필 씨 정도 되나보다 ] [ 위의 아저씨만큼의 패기는 없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 [ 이 일본 아저씨는 뭐지? 2011년 뮤비인데.... 상상이 안간다. 특히 추임새가. -_-;; ] [ 무슨 동물이... 정말 신선한 뮤직비디오다. ] [ 요들의 세계는 넓고도 크구나. ] [ 짤이 좀 크네. ]

"사람은 필요없다" 보다 자연스럽지 않을까? 저 동영상에 나온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다. ( 사실, 한 가지 빼고는 모두 봤던 기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내용들을 조립하여 이 동영상만큼의 결론을 끌어내지 못하였다. 물론 이 동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머릿속에 이걸 떠올릴 거다. "러다이트 운동" ... 그런데 뭐? 러다이트 운동 실패한거임. 그리고, 본문에서도 나와있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 뭐, 여러가지 있는데, 직원을 고용하는 사람은 자본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지.자동화를 걱정하는 사람은 피고용주 뿐이야.고용주인 자본가는 반길 뿐이야.

수치심과 죄책감의 구조. 감정의 전경과 후경에 대한 설명은 처음 들었다. 짧지만 훌륭한 강의. 아주 좋다. 입력시작시간: 모바일 스크립트 :

정말. 이 CF는 이 분 아니면 못할듯. 원문 CF는 여기 좋은 배우 되시길. 입력시작시간: 모바일 스크립트 :

아. 슬퍼.정말 슬퍼.슬퍼. 참고로 아래는 양반임. 노량진 가서 고등어 노래 부른 것도 있음. 머게다가 머리까지 밀었다.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노라조 락스타 영어 자막 버전에 영어 답글 달린거 보면, "노래는 존예인데 가사는 ..." 이란 답글이 있다. 사실 이런것도 충분히 되는데 말이지.

우앙... 좋다.정말 우연히 티비에서 광고를 봤는데, 광고 노래 치고는 퀄이... 쩐다. 거의 "빨간염소 래퍼" 수준. [ 처음에 봤을때 충격이었지. ] 그래서, 생각나서 찾아봤다. 그랬더니 이런게 똭! 나오네? 그러니까, 이게 광고를 위해서 통째로 만든 곡이 아니고, 원곡이 있고 그걸 개사한 거.하지만, 그렇다고 원곡의 퀄이 어디로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아니면 내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할지도? 찾다가 하나 더 나왔는데, 이 원곡을 베이스로 해서 다른 걸 하나 더 만들었나 보다. 이것도 괜춘하다. 아.... 옆길로새 원곡 이름은 "Like That" 이란다. 근데 가수가 누구지? (게다가 뮤직비디오 보면 엄청 부티나는 것 처럼 찍었지만 추리닝만 입고 나온다. 비싼집에 비싼 보석에 비싼 차인데 왜 ..

말 따위는 필요없다. 슬램덩크 영상 만드신 분 센스 쩌는듯.

포인트는 이거다. "창의, 창조는 개인이, 자신이 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방법이 저거만 있는 건 아닌데, 틀린 말은 아니다. 문제는, 창조성 있는 걸 하려면, 수입이 일정해야 한다는 거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는 좀 더 생각해 보자. 실험하는 게 몇가지 있는데, 아직 완성이 다 안됨. 부양가족이 있을때를 해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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