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모든 문제를 푸는 도구.
철학....을 어디에 써먹을 수 있을까?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볼 거다. 내 경우는 대학입시때 해 봤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철학은 , 인류가 접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다. 들어가보자. 우리가 학교에서 물리나, 화학, 도덕, 수학 ( 사칙연산을 넘어서는 확률론, 집합론, 기하학, 미적분 등등 ) 을 배울때, 이런 생각 해 본 적 없냐? " 이걸 비록 내가 학교에서 시키니까, 점수 딸라고 배우긴 하는데, 도대체 미적분학을 살아가먼서 어디 써먹냐? 동굴의 우상을 어디 써먹어? 힘과 가속도가 연관있다고? 총 분자량이 일정하건 말건 나랑 무슨 상관이야 ?!" 그런데, 써먹는 방법을 모를 뿐이지, 쓰려면 은근히 일상생활에서 써먹을 곳이 많다. 예를 들기가 쉽지는 않은데, 가령 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