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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쪽을 좀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다. http://dev.mysql.com/doc/refman/5.0/en/mysql-fetch-row.html 이걸 보면, 예제에 이런 문장이 있다. printf("[%.*s] ", (int) lengths[i], row[i] ? row[i] : "NULL"); 지금까지 쓰면서도 몰랐던 거다. man printf 로 알게 된 거다. ------------------ The arguments must correspond properly (after type promotion) with the conversion specifier. By default, the arguments are used in the order given, where each '*..

테이블 정의를 잘 못 해서, 고치려 했다. 책을 보면 ALTER TABLE 테이블이름 ALTER COLUMN 컬럼이름 변경내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사실은 MSSQL 문법이라는 거. mysql 의 문법은 ALTER TABLE 테이블이름 MODIFY COLUMN 컬럼이름 변경내용 이렇다. 자세한 링크는 http://kyoe.tistory.com/tag/%3Cmysql%3Ealter%3C/mysql%3E

음....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봐서 그런가? 내게는 익숙하지 않았다. 젠장, 줄거리를 쓰려는데 주인공 이름 조차 생각나지 않는다. 영화가 뭘 이야기하려는지도 모르겠고... 만화가인 아사코 선생. 천재 만화가로 칭송받는 그녀이지만, 사회 생활이 익숙하지는 않다. ( 사실 인간관계가 익숙하지 않다. ) 우연히 고양이를 얻게 되어, 위로를 받는다. 고양이가 죽고, 새로 고양이를 들인다. 사람을 만나고, 죽을 고비를 맞이하고, 죽었던 고양이에게 위로받는다. 어시스트인 우에노 주리(이름 생각안남)씨는, 존경하는 만화가 선생님을 위해 인연을 이어주고, 죽음을 위로하고, 남자친구를 놓아주고, 자신은 뉴욕으로 떠난다. 뭐야... 너무 조용해... ㅡ,.ㅡ; 무슨 이야기 하려는거야? 그것뿐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007 멋지다. 1995년 작품이라는데, 우주 비행을 하는 사람들의 화려한 면을 조명하는 게 아니라, 목숨을 건 작업, 엄청난 절차, 가족의 걱정... 등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달 탐사를 위해 우주 비행사들이 아폴로 13호에 탑승한 후 달에 갔는데, 중간에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서 귀환한다...는 내용이다. 우주에서 문제를 해결하가 위해 전화박스 3개 크기밖에 안되는 공간에서 작업하고, 지상에서는 나름대로 모르는 공간의 문제를 추측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뭐 그런. 이미 결과를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는 동안 긴장감이 유지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리더쉽이라는 걸 여러번 생각하게 됬..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884 봤는데, 옛날 버전과는 좀 다르다. 이게 한 버전만 있는게 아닌 거 같은데, 일단 내가 본 건 희망적 결과..... 개인적으론 예전 버전이 더 좋다.

플라테네스. 멋지다. 우주개발이 시작된 근미래, 인류는 달기지와 위성궤도상에 유인기지를 건설하여, 달의 풍부한 헬륨-3 (헬륨의 동위원소. 핵융합에 사용) 를 채굴하기 시작했다. 달에는 정기적인 수송선 이외에 관광선까지 오고가는 상황. 스페이스 데브리 ( space debri : http://en.wikipedia.org/wiki/Space_debris ) 란, 위성궤도상에 떠 있는 쓰레기를 칭하는 말이다. 우주 공간은 저항이 거의 없는 완전 진공에 가깝기 때문에, 물체의 속도가 줄지 않는다, 그러므로 위성, 우주정거장, 지구 - 달 정기 여객선이나 수성선에, 스페이스 데브리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용자물을 주로 그리던 선라이즈에서 용자물에 손 떼겠다고 선언한 후 처음 만들었던 작품. 플라테네스...

어제. 일요일. 국립중앙박물관( www.museum.go.kr/ ) 에 갔다. 멋졌다. 더구나 입장료가 공짜. 전시물의 수준도 동네 박물관과는 견줄 수가 없었다. 건물 외부와 내부를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쳐바른 건 세금 생각에 억울했지만, 내용물만은 알찼다. 1층 구경하는데 약 한시간 ~ 한시간 반 정도 걸렸으니, 나중에 다시 한 번 가 봐야 겠다.

일단, 이 만화를 보자.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7966 쿠팡에서 9월쯤에 나온 물건이, "샤오롱빠오" 였다. 그동안 하비에서 귀동냥으로 들어 귀로는 익숙했는데, 마침 메뉴가 나와서, 호기심이 동해 샀다. ( = 질렀다. ) 1세트를 살까 2세트를 살까 하다가, 심사숙고 끝에 마음을 비우고, 1세트 = 1인분만 샀다. 오늘 먹으러 갔는데. 두 세트 샀으면 억울했을 뻔! 뭔 동네 분식집 만두 수준밖에 안된다. 육즙이 어쩌구 내용물이 어쩌구.... 다 개구라. 동네 분식집 만두도 고기넣고 잘 만들면 육즙 나온다. 그나마 육천원 내고 먹었으니 다행이지, 일만이천원 다 내고 먹었으면 억울할 뻔 했다. 이 지점만 이런건지, 원래 맛이 이런건데 내가 잘 모르..

ubuntu 를 쓰고 있다. db programming 을 해야 할 일이 있어서,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먼저 mysql 을 설치하자. $ apt-get install mysql 안된다. 패키지를 검색해보자 $ apt-cache search mysql 딥따 많이 나온다. 결국은 $ apt-get install mysql-server 그런데, 이걸 하면 "mysql" 만 설치하는 거지 프로그램용 mysql library 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다. $ apt-get install mysql-client 를 해 봐도 안되고, 결국 $ apt-get install libmysqlclient-dev 를 설치하였다. $ ls /usr/include/mysql/mysql.h 로 확인. #include #include ..

선거가 재미있어 졌다는 건, 그만큼 머리가 굵어졌다는 뜻이겠지. 각설하고,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를 정리해 보자. 이번 선거 관점은 대략 1. 총선 전초전 2. 여당쪽의 각종 비리 3. 야당이 아닌 시민단체 후보 4. 시민단체의 영향력 측정 5. 각종 지지세력들의 전망 등이다. 이게 좀 꼬여서 쉽게 알기는 힘든데, 이게 또 보는 맛이다. (꽈배기도 꼬여야 제맛이지? ) 아... 쓰려니 귀찮네. 정리해서 말해보자. 1. 선거에서 관官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아니할 수 있다. 자금력( 관공서 예산으로 여당 선거 지원 ), 동원력( 공무원 혹은 통반장 동원 ) 홍보력( 관보를 정책 홍보용으로 사용 ) 등을 보면, 행정기관을 틀어지고 있는 쪽이 선거에 엄청 유리하다. 예를 들어, 아무리 국민이 4대강을 반대하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