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션 헬 : 호니 하우스 오브 호러 : Fasshon heru, Horny House of Horror , 2010

(주)CKBcorp., 2012. 1. 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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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스너프 필름 공장 이야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6272 

사람 죽는 걸 보고 싶은 사장은 안마시술소를 만들어 여자를 고용하고, 오는 남자 손님을 죽인다. 그리고 그걸 비디오로 본다. ( 스포일러 대방출!!)

어짜피 이런건 줄거리 보는 영화가 아니니까.... -_-;;

일단, 출연진이 화려하다. 이름도 찬란한 하라 사오리... 

( 도저히 얌전한 사진을 구할수가... OTL )

이 분 되시겠다. (남자라면 아는게 당연!!!)

영화 특징은 고어물이고, 세트 하나 가지고 잘 찍었다. 인터넷 뒤져 보니까 어디 영화제에 출품도 했다고 하던데... 뭐, 취향 맞으면 잼나게 볼 수도 있다. 

고어물이라 잔인...하긴 한데, 그렇다고 머신 걸( Machine Girl ) 이나 동경잔혹경찰( Tokyo Gore Police ) 수준은 아니다. 그냥저냥... 헌데, 장소와 상황과 연기자가 만나니 이게 나름대로 잔인하게 보인다.

running time 도 1시간 10분 으로 짧고, 이런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볼 만 하다. 
단, 무섭지는 않으니, 공포물 기대하시는 분들은 안보시는 게 좋다. 긴장감도 없고, 평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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