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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괴물같은 괴물 영화 리뷰를 쓰는군. ( ... 그냥 말장난이 해 보고 싶었다. )
줄거리 : 괴물은 바로 너!!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3769
이 영화는... 사실 The Thing을 생각하고 본 게 아니다. The Thing 이 뭐냐면...바로 이거다!!
이 영화는... 사실 The Thing을 생각하고 본 게 아니다. The Thing 이 뭐냐면...바로 이거다!!
( 생..생각보다 "괴물"이 많... ㅡ,.ㅡ )
그렇다. 1982년에 상영된, 남극에서 개와 사투를 벌이는, 고립무원의 얼음공포물(?). The Thing.(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movieId=36752 )
이 영화의 프리퀄 편이 나온 것이다. 그런 거다.
그리하여, 이 영화는 프리퀄이기에, 당연히 원작을 보고 나서 보는게 100% 재밌다. 안그럼 그냥 일반적인 공포물이 되어 버리는데... The Thing 이란 영화를 남극괴물( 음.. "남극에서의 괴물" 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 ) 보려고 보는 건 아니자너. 그런 영화야 2011년인 지금에는 많기도 많고. ㅡ,.ㅡ; 고로, 이 영화를 100% 잼나게 봐 주기 위해선, 반드시 The Thing(1982년판) 을 보아 주자.
자, Thing 은 이정도로 이야기하고... 프리퀼 이야기를 보자.
줄거리는 이미 알려진 바.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 1982년의 남극대원들의 참사의 원인...그들이 발견했던 "전멸한 남극탐험대" 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거다.
전체적인 감상 포인트는 물론 "그 비참하게 발견된 남극기지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이다. 그리고 프리퀼이니깐... 이전 탐험에서의 괴물들이 어케 태어난거고, 시작 화면에서의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어케 된 거고... 뭐 그런거.
그 재미를 빼고 영화만 본다면... 글쎄?
재미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빠져들 정도로 재미있지는 않은 ?
이전의 영화보다 상업성 - 화려함, 양질의 화면, 규모, CG, 폭발씬 - 은 높아지고 많아졌지만, 이 영화의 본질은 그런 것들만이 아니니깐.... 그것만 기대하긴 좀 글타. 역시나 이런 공포물은, "범인이 누구인가" 추리하는 게 큰 재미이고, 물론 나도 그렇게 했다. 영화에서 재미를 끌어내고 싶다면, 영화를 보면서 줄곧 범인이 누구일지 생각! 생각하는 거닷!! ( 그렇다고 맞춘 건 아니지만. -_-;; )
아아...이야기 좀 자세하게 쓰고 싶은데, 스포일러 걸릴거 같아서 못 쓰겠어... 뉴_뉴
(히로인도 나온다. 하앜하앜( 응? ) )
( 현질을 안하는 자의 말로. 무기라곤 각목 뿐. )
( 권총 정도의 아이템으론, 기별도 줄 수 없다. 돈 더 지르셈. )
덧글: 리뷰 쓰면서 한가지 생각난게 있는데, 그 괴물이 XXXX하잖아? 그런데 XX가 가능하다...면, 괴물이 XXXXXX인데, 그거 XXX XXXX XXX이 아니고, 그 XXX XX XXXX 가능성이 있다는 거 아닌가?!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자체심의의 결과, 수많은 X로 도배. 야한 글 아님. ㅡ,.ㅡ;; )
추신 : 여주인공 분이 눈에 안 익어 찾아보니, "데쓰 프루프" 랑 "다이하드 4.0" 에 나왔었네? 몰랐는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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