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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싸다. ( 물론 물량 / 상황 / 무게 에 따라 다름 )
1. 회사에서 가끔 물건을 배송하는데, 무게가 상자 합 150~300g 정도.
2. 가격을 알아본 결과.
- 500g 이하는 편의점택배가 가장 싸다. 2600원.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 발송예약 하면 200원 할인 가능. ( 그런데 1건당 200원인지는 미확인 )
최초 가입하면 500원 할인 쿠폰 주는데... 어쨌던 이건 개인한테 주는거니까, 개인 물건 보낼때 쓰자.
3. 같은 무게라도 우체국은 50원 더 비싸다.
2650원임.
하지만 우체국 택배는 송장에 택배 가격이 안 나온다는 장점.
편의점 택배는 주소용지에 택배 가격이 같이 표시된다.
이 경우, 여러 곳에 물건 보낼 때 택배가격을 일괄 수령 후에 배송하면, 의도치 않게 지역마다 배송비가 달라 분쟁과 잡음과 당파가 일어날 수 있다.
우체국으로 보내면 주소에 가격 표시가 없기에, 분쟁의 소지가 적다. 그냥 보내도 됨.
4. 일반 택배사는 싼 게 3000원, 보통이 4000원
문제는 아무리 작은거라도 3000원 이상은 받는다는 것. 고로 작은 건 우체국 혹은 편의점 택배가 싸다.
5. 근처에 고정 집하지가 있다면, 오히려 택배가 쌀 수도 있다.
택배사가, 차량을 대 놓고 상하차 하는 곳이 있다. 주로 공장이나 사무실, 유통 / 물류 단지가 그러한데...
이 경우 상하차"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 = 물건재배치 ) ,
사람이 대기하면서 택배 물건 접수"도" 받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십중팔구 싸다. 기본 가격이 2500원 정도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더 싼 경우도 있겠지.
6. 공동사무실의 택배장사.
공동사무실 뭔지 알지? 이걸 , 개인이나 회사가 남는 곳 분양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유치하는 사람이 있다. ( 고시원 느낌 ? 오피스텔 느낌? )
이런 경우, 회사 차원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터라 당연히 택배사와도 계약을 한다. 그리고 입주한 회사( = 공동사무실을 이용하는 사람들 ) 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택배 서비스를 해 주는데,
이 가격이 심하게 싸다. ( 모든 물량을 묶어서 계약하니까 )
그런데 이런 공동사무실의 경우, 택배"만" 따로 장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도 싸다. 내가 알아본 건 1700원 까지도 주더라.
예를 들어 동대문, 구로, 청개천, 청량리, ... 등등 "유통"으로 유명한 곳은, 이런 곳이 한두군데 있다.
단점은, 많지 않아서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는 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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