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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왜이러지?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50603054906457.daum 삼성이 신수종사업을 팔아치우고, 삼성물산과 합병했다.물사업, 광학사업을 팔아치웠고, 기존 사업인 삼성물산과 합병했다.삼성메디슨은 안 팔았는데, "아직" 안 판 건지 잘 모르겠다. 물사업과 광합사업을 판 건, 정말 너그럽게 봐서 그럴 수도 있다 치자.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황금사업이, 삼성이 생각하는 미래의 황금산업과 다를 수는 있으니까. 그런데, 소재기업인 제일모직과 물류기업인 삼성물산( 삼성물산을 물류기업이라고 말해도 되나? ) 을 합병해 버린 건... 아무리 봐도 "과거 회귀" 라고 밖에 안보인다.즉, 새 판 짜기 전략을 포기하고, "이전에 잘 되던 공식을 적용할 수 있는 걸 계속..

2015.06.03

세금낭비 - 방구차 신고

만일 너님이 소독차 운행하는 걸 본다면,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미친X 처럼 꽁무니 따라다니지 말고, 즉시 생활불편신고를 하자. 전형적인 세금낭비다. ( 식약청 공식 인증 내용. ) 그럼 이거 왜 할까?연결된 업자에게는 돈줄이기 때문에, 이걸 미끼로 뜯어낼 게 많다. 혹은 공식적으로 돈 밀어주기 애매할 때 이따구 사업을 빌미로 돈 밀어주기 좋다.멀쩡한 도로공사 다시해서 업자랑 짬짜미 하는거랑 비슷함. PS : 혹시라도 이 차 뒤 따라다니면 안됨. 독극물이다. [생명을 담보로 노는 아이들]

나날 2015.06.03

성공하려면, 작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이 글은 좀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어쩔수 없다. 제목 그대로, 성공하려면 작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말 그대로다. 근데, 군자는 대로행 君子大路行 "큰일꾼 큰사람" 신라면 이라는 유언비어가 있지 않은가?( 실제로 논어論語 에는 이런 말 없다. ) 너님같은 큰 사람이 회사업무나 마감같은 작은 일들을 신경쓰면, 어찌 큰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대통령도 자기가 일 안 하잖아? 일 잘하는 사람 찾아서 시키지.회사 사장도 마찬가지지. 사장은 미래 설계하고 사람 만나는 게 일이고, 실제 업무는 모다 아랫사람들이 하니까. 그러니까, 작은 일에 충실하면, 작은 사람밖에 안되지 않을까? 라고 너님이 생각한다면, 그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우선 기억해야 할 게, 너님은 대통령이나 회사 사장이 아니다. 그지? ..

2015.06.02

과외비용 쓰지 마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자제분은, 여러분과 다른 세상을 살게 될 겁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애 교육에 돈 때려 붓지 마십쇼.애가 먹을 걸 당신이 벌어 줘야 됩니다.지금부터 20년 후에는, 경제활동의 개념이 바뀔 겁니다.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어, 중국어, 의학, 법학 따위는 의미가 없어요. 그러므로, 아이를 학원 보내거나 과외를 시키거나 해서, 아이가 스스로 찾아낼 가능성이 높은 미래 먹거리( = 자신이 할 일 ) 를 없에지 마십쇼.그건 아이에게 독이 되는 일입니다. 글을 간단하게 못 쓰겠는데, 일반 기업이 하는 일들은 그냥 모두 기계가 자동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됨.그러므로 "업무를 잘" 처리하기 위한 학교공부는 의미가 없다.알지? 원래 "의무교육" 이라는게,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를 공급하기 위해 표준화된..

카테고리 없음 2015.05.31

수혈, 불편한 진실

충격이다. 시간되면 봐라.인상적인 걸 이야기하자면 1. 수혈은 장기이식과 같다. 피는 용액이 아닌, 작은 장기다. 피부가 작은 장기인 것과 같이, 수혈도 장기이식. 이것이 기초.2. 장기 이식이기 때문에, 절대로 과하면 안좋다. 신장이나 폐가 좋은 기능을 한다고 문제가 없는데 추가로 더 달지는 않잖아.3. 피가 몸의 1/3 이상 나가면 문제라고 알려져 있는데 ( 의사도 이렇게 알고 있다는게 함정 ) 실제로는 1/2 가 나가도 견딤.4. 피가... 신선도가 엄청 중요. 당연히 장기인데, 신선도 중요.5. DNA가 섞인다. 충격. 장기( = 피 ) 를 섞으면, 타인의 디엔에이가 본인의 몸에 남아있다고 한다. 공돌이라면 이 의미를 알텐데, 말그대로 조직 융합. 더구나 피이기 때문에, 섞이는 조직( 손,발,허리..

TED 등등 2015.05.31

휘말려 가지 말아라. 의미없다.

일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부질없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맞출 생각이라면, 맞춰라. 영업한다고 생각해라. 아니라면, 집어쳐라.너님은 맞춰준다고 해도,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치 않는다. 맞추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영업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지. 그럼 시간 아까워서라도 효율적으로 맞춰주게 된다. 단, 집어치려면, 너님이 일하는 사람한테 덕 볼 생각도 집어쳐야 됨. 진리다.

2015.05.28

chrome 에서 이전의 bookmark 방식으로 돌아가는 방법

크롬이 북마크 방식을 바꿨다. 원래 bookmark manager 라는 별도의 chrome - plugin 이었는데, 이번에 판올림하면서 정식 버전이 된 듯.근데.... 이게 병맛이다.디렉토리 단위로 수천개의 bookmark 를 관리해야 하는 나로서는, king of 병맛.UI 바꾸고 자동분류 기능 넣고 어쩌고... 하는 의도는 잘 알겟는데, 그 의도가 싫다. 불편해. 도저히 못 쓰겠어서 chrome 에서 bookmark 를 이전으로 돌리는 걸 검색해 보니까, 이미 있네?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어. http://www.bloter.net/archives/215808 한 줄 요약하면, chrome://flags -> "enhanced-bookmarks-experiment" -> disable

나날 2015.05.25

최면으로 살인이 가능.

최면으로 살인을 할 수 있을까? 여기에 그 해답이 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41&contents_id=89429 일반적으로, 최면은 아무리 그 암시가 강력해도 최면 걸린 사람의 의지에 엄청나게 반하는 내용은 수행하게 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최면으로 "가벼운 행동" 은 수행하게 할 수 있지만, 1. 자해, 매춘 등 자신을 다치게 하는 행위2. 사기, 개그 등의 고도의 계산 행동3. 살인 등의 범죄행위 등은 ,4. 피험자( = 최면 당한 사람 ) 가 해당 행동을 했을때 자신이 당할 피해의 량이 크기 때문에 무의식 수준에서 거부하거나, 5. 피험자가 고도의 계산된 행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의식 수준에서는 복잡도가 높아 수행 불가능 ..

나날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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