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다 보면, 분노나 자괴감이 들 때가 많다. 나 혼자라면 안 팔면 그만이고 돈으로 때우면 그만이지만 , 다른 사람과 같이 사업을 하다 보면 그게 맘대로 안된다. 그러다 보면 그것이 분노나 자괴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엔 어찌해야 하는가. 결론은 , 분노나 자괴감에 자신이 빠져들지 않도록 한다. 상황 탓이던 , 본인 탓이던 , 문제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하여 본인이나 남 탓을 해 봤자 , 의미 없다. 서로 마음만 상할 뿐. 그저 , 빨리 마음을 추스리는 게 상책이다. 마치, 상처난 것을 고치지 않으면 벌어져 덧나는 것과 같이, 상심이 발생하면 추스리는 것이 낫다. 휘둘리어 이익이 될 것이 없다. 단지, 이러한 처방을 반복하면 나도모르게 마음에 울화가 쌓이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