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6 에서 이어짐. 노점. 뒤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세종대왕님은 이걸 봤다면 뭐라 하실까. 아까 찍은 거...사진이 섞였나? 정당 당원 모집 광고. 잔치에는 커피지. 잔치에는 전... 막 와서 나눠줌. 간지. "오 나의 여신님" 보고, 사이드카가 있는 오토바이가 갖고 싶었는데, 가격 알아보니까 엔간한 차 한 대 값이더만. 그렇다는군. 이 사람들은 누구냐... 깃발 때문에 찍은건가? 이제 또 언제 광화문 도로 한복판에서 사진 찍어보겠냐...싶어서 찍어본 샷. 조ㅅ선일보에서는 무슨 생각으로 광화문 집회를 보고 있었을까. 설치형 TV 말고도, 차량형 TV 가 있어서 여기저기서 행사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었다. TV 보고 있는 사람들. 차벽에 스티커를 붙였다가 뗐다. 투쟁의 흔적들? 민주주의의 상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