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인간은 위대하다.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동독의 가족을 서독 쪽에서 데려오기 위한 이산가족 이야기... 이다. 그리고 그걸 위한 방법이 바로 "터널". 우리말로 하면 "땅굴" 되시겠다.
영화는 ... 정말 감동이다. 특히 우리가 보면 더욱 느낄 게 많은 것이, 저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아니까... ( 사실 독일과 우리는 상황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
감동이다. 영화 내용을 보자.
[ 한 남자가 스위스 여권을 준비중. 절대로 1+1 선전이 아님. ㅡ.,ㅡ;;]
[ 참고로 독일어임. 영어 아님. ]
[ 베를린 장벽 초기에는, 그냥 간단한 철조망 뿐이었나 보다.
( 독일은 서로 전쟁한 적이 없으니, 높은 담이 첨부터 필요한 건 아니었을 거다.)
기냥 철조망 뛰어넘어서 서독으로 가버리는 동독 병사. ㅡ.,ㅡ;; ]
[ 서독 탈주 계획자. ]
[ 지하 하수구를 이용 ]
[ 성공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
[ 연좌제. ]
[ 역시 탈출을 결심 ]
[ 무사히 초소를 통과 ]
[ 아까 하수구 통해 먼저 왔던 사람들. ]
[ 서독의 임시 신분증 발급. ]
[ 남아 있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그들을 구하기로 결심. ]
[ 건물 아래는 퇴적토(진흙) 이었다. ]
[ 조낸 파고, 또 파면 된다. 한 145m 정도? ]
[ 그럼 동독 길 열리는 거고. ]
[ 성공하면 가족/친구/애인을 데려올 수 있다. ]
[ 미국 신분의 사람은, 독일로 건너가 가족들을 접촉 ]
[ 터널 파다 사고도 난다. ]
[ 한편, 외국 시민은... ]
[ 똭!! 걸렸다. ]
[ 바로 영창 철창행 ]
[ 땅굴을 파는데는, 인력과 장비와 돈이 많이 든다. ]
[ 미국 영화사에 땅굴 파는 거 다큐로 팔 생각 함. ]
[ 거래 하다 보면 주먹 좀 날릴 수도 있는 법. ]
[결국 촬영 동의. 그들에게 시간은 무엇보다 귀중했다. ]
[ 카메라 다큐 찍는 중 ]
좌표를 잘못 입력해서, 캡춰가 지대로 안됐다.... 프로그램을 마우스 좌표 자동 입력으로 바꿔야 할 듯.
갈무리가 잘못 되니, 사진도 많이 올리기 귀찮아짐. ㅡ,.ㅡ;;
쨌던, 영화 러닝 타임도 길고 ( 2시간 30분 이상 ), 감동먹을 것도 많다. 스포 안 되려고 자세히 안 썼는데, 나중에 기상천외한 거 많이 나옴. 첩보물 처럼 미끼랑, 별거별거 다 나옴.
꼭 봐라!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llBoy.Animated 2/3 (0) | 2012.07.28 |
---|---|
HellBoy.Animated 1/3 (2) | 2012.07.28 |
드라이브 앵그리 3D (2011). Drive Angry 3D. (2) | 2012.06.23 |
은하철도의 밤 (1985) 銀河鉄道の夜 Night on the Galactic Railroad (2) | 2012.06.18 |
링크 (2011) Link. (0) | 201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