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한 번 이야기 해 보자.
사실 연예인 걱정 하는 건 바보짓 of 바보짓 이지만 , 그래도 함 해 보자고.
무뇌인증 연예인 하면 생각나는 사람?
[ http://ckbcorp.tistory.com/511 ]
[ 노익장 파워 ]
이러한 사람이 부모인 경우, 자식들은 어떠한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확실한건, "그래도 부모라고 커버쳐준다" 면, 노답 된다는 거다. 유명한 예가 있잖아?
[ 아들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다. ]
원래, 인간이라는 게 자주 보면 동질감( = 소속감 ) 을 느끼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이 헛짓거리 하면 쉴드 쳐 주려고 "본능적으로" 생각한다.
이거, 본능이다. 절대로 이상한 게 아니다.
하지만, 인간이 본능대로 살면, 동물이랑 다른 게 뭐냐?
[ 자식을 먹으려는 아비와, 아비를 죽여야 사는 자식. 꿈도 희망도 없는 만화. ]
일단, 동질감을 끊어야 한다.
물론 경제적 지원까지 거절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만일 자식인 본인의 나이가 성인이 아니라면, 법률상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우선은 동질감을 끊는 것이 먼저다.
동질감을 끊으면 어찌 되는가? "그나마" 부모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고 나면, " 과연 이 사안이, 저 인간을 쉴드쳐 줄 만한 일인가? " 를 처음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지.
여러 증거나 상황 판단으로, 당신은 어떠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자, 당신이 어떠한 결정을 내렸다면, 그리고 그 결정이 아쉽게도 부모의 의지와 다르다면,
그 이후 당신이 해야 할 일은
1. 최대한 부모의 지원에서 벗어나는 것.
2. 부모 쉴드 끝
3. 자선사업을 빙자한 참회
정도 되겠다.
우선, 부모의 경제적 지원에서 벗어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부모가 옳지 않은 일을 한 상태에서 자신이 부모의 지원을 받는다면, 이는 간접적으로 자신 또한 옳지 않은 악업을 쌓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김무성이나 박근혜를 보자.
아비가 나라 혹은 국민을 갈아넣어 돈을 만들었는데, 부모에게서 용돈이나 음식, 옷을 받았다 치자. 그렇다면, 그 돈은 나쁜일에서 생긴 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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