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6 에서 이어짐. 업소용 대형 솥에 떡볶이 파는 아지매. 뭔가 "본격 장사 모드. 성황리 매출" 느낌. 뭔가 멋저무리는 깃발. 열심히 장사중. 옆 아지씨의 표정이 뭔가 부러워하는 듯 한 표정... 인데, 얼굴을 가리니 알 수가 없구만. 실제로 청소하면서 드립까지. 한 번에 두 가지 일 함. 이런 아재도 있더라. 포스...까지는 몰라도 눈에는 확 띈다. 태극기와 경찰과 탄핵. 참 어색한 조합. 장사 잘 되 보임. 뭔가 광고 같지만, 차가 이뻐서 찍었다. 나이먹으니 빨간색이 좋아지네. 이 드립을 안다면 당신은 아재 인증. 이 날, 광화문에서는 We are the Champions 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감동이었다. 황교안만 구속되면 전부 실현됨. 역시 애들은 솜사탕의 유혹을 이길 수 없나 보다. 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