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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155

어느새 많아진 개인회생 광고.

일본에서 많이 방송되는 광고 중 하나가 바로 대부업 광고다. 지금은 우리에게도 어색하지 않은 굉고이지만 ( 케이블 티비 틀기만 하면 나오니까 ) 불과 2000년대만 해도 보기 힘든 광고였다. 그러던 것이 , 어느덧 대출 광고는 당연하고 , 이러하듯 개인파산 , 개인회생을 전략적으로 잘 해 준다는 광고가 버젓이 사거리에 현수막으로 걸리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돈을 안 값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닌 전략적 선택의 하나가 되어 버린 시대라. 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인가? 모르겠다.

산책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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