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960

AlertDialog 에서 token null is not for an application 에러.

말 그대로다.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해서 삽질한 결과를 기록한다. java.lang.RuntimeException: Unable to start activity ComponentInfo android.view.WindowManager$BadTokenException: Unable to add window -- token null is not for an application AlertDialog 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잘 되던 코드가 뻑나서 삽질을 해 보니 AlertDialog.Builder builder = new AlertDialog.Builder( getApplicationContext() ); // 오류발생 AlertDialog.Builder builder = new AlertDialog.Bui..

내 가게로 퇴근합니다.

내 가게로 퇴근합니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91157841325 저자 : 이정훈출간 : 2016-07-04페이지 : 232 쪽ISBN : 9791157841325물류코드 :3143 오랜만에 책 리뷰다. 들어가보자. 친구를 만나 뭐할까 하다, 서점에 들어갔다. 시간이 애매했는데 마침 책방이 있었다.책을 슬~ 둘러보다 저 책이 눈에 띄어 집어 읽고, 마음에 들어 최근에 다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해 줄 생각이다. 책 내용은 표지 그대로다. 설명을 좀 더 해 보면 1. 회사 다니는 직장인이2. 식당 운영을 해 보고 싶어서3. 식당을 지른 이야기. 책은 꽤 얊은데, 그에 비해 실전 지식이 담겨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2017.02.12

안드로이드 에러 : Service Intent must be explicit

안드로이드에서 service 를 이용하려고 코드를 짰는데, 제목과 같은 에러가 나왔다. 짐작으로 삽질...하다가 혹시나 해서 에러 메시지로 검색해보니, 답이 나오더라. 언제나처럼 StackOverFlow 다. 상태 : 안드로이드 서비스 실행을 위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실행.startService( new Intent("package.MyService") );오류 : java.lang.IllegalArgumentException: Service Intent must be explicit해결 : intent 부르는 방식을 변경.startService( new Intent("package.MyService") );->startService( new Intent( getApplicationContext(),..

다시 공포물.

괴기물을 쓰고 싶지 않았다. 공포물을 쓰고 싶지 않았다. 고어물을 쓰고 싶지 않았다.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던가 갑자기 무서운 것들이 튀어나온다던가 팔다리가 부러지고, 근육이 짓뭉개지고, 혀가 뽑히고 내장이 튀어나오고 뇌조직이 흘러나오고. 처음에는 재미있었다. 내가 쓴 글을 사람들이 읽는구나. 재미있어 해 주는구나. 댓글도, 좋아요도, 팬레터도 주는구나. 원고료도 받고, 편집자는 굽실거리고, 좋은 집도, 큰 차도, 술과 약과 여자도. 이렇게 쓰면 더 재미있어 하겠지. 이렇게 비틀면 좋아요를, 댓글을 더 쓰겠지. 이렇게 뜯고, 부러뜨리고 갈라내고 터뜨리고 쥐어짜면 모두들 더 열광하겠지. 모두들 더 흥분하겠지. 안다. 사람들이 더 열광할 거라는 걸. 하다보니 알게 되었는 걸. 나의 열정이 그들의 광기. ..

자작 2017.02.05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91157841509 유자와 쓰요시 지음 역자 정세영 옮김 출판사한빛비즈 페이지 수 244 이 책은 소설이 아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쓴 글이다. 저자는 행복한 가정에, 잘나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가, 문자 그대로 갑자기 400억원의 빚을 떠 안게 된다. 그리고 그 상황을 헤쳐나오게 되고, 그걸 기록한 글이다. 글은 상당히 담담하다. 비장하거나, 스릴있거나, 그런 게 아니다. 그냥 찻집에서 남의 이야기 하듯, 덤덤히 이야기를 풀어간다. 하지만 그 내용은 크다. 페이지는 244쪽 밖에 안 되고, 판형도 작고 글자도 그리 작지 않아서 금방 읽힌다. 나도 읽는데 한시간이면 되더라. 하지만, 그 무게는 결코 작지 않다. 내용은 대..

2017.02.02

제로섬 시장에 뛰어들건가? 시장을 만들어서 수익을 먹을건가?

말 그대로다. 예를들어, 너님이 새로 장사 하려 한다고 치자. 아파트 빌라 학생 오피스가 모인 곳에 치킨집 낼라고 하니까, 이미 서너군데 들어가 있어서 더 들어갈 곳이 없네? 그렇다면, 이때 취해야 할 최선수는 뭘까? 어떻게던 그 지역에 비집고 들어가서 가게 차리는 걸까? 결국 그건 기존 사업자들과 수익을 갈라먹자는 이야기밖에 안된다. 만일 너님이 다른 업자보다 수익을 더 많이 가져가고 싶다면? 그때부터 제로섬 게임 되는거다. 돈으로 후려쳐서 물량전 하던가, 남들이 24시간 열 때 48시간 열던가. 당신이 제로섬 게임에 자신이 있다거나, 총알이 많다거나 ... 그렇다면 좋다. 선택은 너님의 자유니까. 하지만, 당신이 장사의 초보라면, 당신은 절대로 제로섬 게임에 뛰어들면 안된다. 원래 제로섬 게임 - 길..

2017.01.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