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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 주인공은 세 명이다. 밀라 요보비치, 올랜도 블룸. 그리고 공중전함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7716
재밌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다.
밀라 요보비치 언뉘는 언제나처럼 한 역 단단히 해 주시고, 올랜도 블룸도 존재감을 숨기지 않았다.
올랜도 블룸이 이 영화에 출연한 까닭이, 아마 "젊었을 때 악역을 해 보고 싶었다" 였을껄?
이 말이 맞는게, 블룸 흉아는 넘 잘 생겨서, 악역 제의가 잘 안 들어올 꺼야. 조니 뎁 흉아처럼 말이쥐.
뭐 쨌던, 나는 악역이라고 해서 아주 악독하고 악랄하고 뭐 그런 악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자너.
그냥 일국의 주인(공작? 성주? 이걸 뭐라 해석하지? "Lord" ) 인데... 뭐 그 정도면 악역이고 나발이고가 아니지. 나라를 통치하는 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것 중 하나인 스파이 관리. ㅡ,.ㅡ;
음...액션 맞고, 액션 중점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인공들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조금 더 직구를 던진다면, "밀라 언뉘랑 불룸 흉아 빼면 별루야!!" 뭐 이정도?
원래 아마 추기경의 역할도 상당히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워낙 액션영화인 탓에... 비중이 그리 크지 못했다.
그래도 괜찮아!! 액션은 죽이거덩. 밀라 언뉘 액숀이.
말이 안되도 괜찮아. 폼나잖아. 원래 액션이 말이 되는 액션인가? 말이 안 되니 액션이지.
기대했던 공중전함은...나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잼나게 봤다! 멋져!! 폼나!!!
아래는 사진들! 사진들!!
( 또 다른 주인공 )
( 주인공이 아니어도, 포스터는 나올 수 있는 거겠지. )
( 좋은 총 놔두고 왜 칼로 싸우지? )
( 이거 보고 초코렛 생각하는 건 나 밖에 없나? 딸기 얹어진 쵸코! )
( 총 있는데 말야. )
( 주인공 1 )
( 주인공 2 )
( 서로 짝짜꿍. )
( 또 다른 주인공. )
( 블룸 흉아는, 설계도 한 장으로 비행정을 뚝딱뚝딱 만들고 )
( 뺏겨도 웃을 줄 아는 대범한 사람. )
( 밀라 언뉘는 이런 드레스 옷으로 액숀을 거침없이 펼치지만 )
( 필요하면 물론 벗어제끼고도 해 주신다. )
( 왕비래. )
( 보통은 시녀보다 이쁘지 않나? )
PS: 이건 뻘소린데, 총사銃士 Musketeer 잖아? 근데 왜 죽자사자 칼로 싸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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