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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을 하자면, 아는 사람의, 사무실 컴터 하나가 러시아산 코인 캐는 프로그램( miner gate 라고 - 러시아산 ) 이 깔려서 돌아가고 있었다.그래서 지우고 퇴근했는데,며칠 후에 보니까 다시 깔린거. [ 불가살이 같다. ] 맨첨엔 유저불량인줄 알고 "님쪽 사무실에서 야동보거나 사이트 방문한적 없음?" 물어보니까 없다네. 어찌저찌 해서 내가 컴터 보니까, 프로그램은 지워도 다시 깔려서 돌아가고, 브라우저( 크롬 ) 은 시작페이지가 괴랄한 사이트 - my-search.com - 가 기본값이 되어 돌아가는중. 이것도 웃긴게, 크롬 확장프로그램 (plug in ) 에도 없고, 기본 검색엔진도 등록되있는거 없고, 새탭 열기 설정값도 이상한거 없고, 시작 인터넷 기본창( 설정값 뭔지 까먹음 ) 에도 이상한..

디버그 코드 찍어봤을때의 황당함이 딱 이랬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view.getId() 함수는 R.java ( = 디자인을 통해 xml 에서 컴파일 단계에서 생성한 view ) 의 값에서만 뒤져서 가져온다. 즉, 프로그램 코드에서 동적으로 생성한 view 는, getId() 는 모두 -1을 반환한다. 왜냐구? 동적 생성이라 R.id 목록에 없거덩.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동적 생성한 view 에 대해, view.setId( 아이디값 ) 으로 값을 부여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아무 값이나 키로 부여하면 중복될 수 있으니까, view.generateViewId() 로 유일한 값을 가져와서 부여하면 된다. 즉, int vID1 = -1; view v1 = new View(); v1.setId(..

제목 그대로. 코드에서 동적으로 view 의 크기를 바꿔야 할 때가 있다. 이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이 View.getLayoutParams().height = 123;View.getLayoutParams().width = 123; 일 거다. 그런데, 이게 안 먹는 때가 있다. 아마 객체의 동적 생성 순서 문제인 듯 한데. 어쨌던 뻑난다. 에러 코드는 아래와 같다. java.lang.NullPointerException: Attempt to write to field 'int android.view.ViewGroup$LayoutParams.height' on a null object reference 내용은 말 그대로, LayoutParams 를 통해 width height 를 변경하려고 했는데, 객체가 ..

일단 , 이 글은 100% 개인적인 망상이다. 진실이라고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글을 쓰기 위해 뭔가를 깊게 조사한 것도 아니다. 그냥 재미로 읽기를 바람. 1. 어느 날, 지하철에서 이런 광고를 봤다. 상품 광고가 아니다. 공익광고 비스무리 한 내용.하도 지하철 광고 장사가 안 되니, 이런걸 싣는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공익광고협회나 독서협회가 쓴 글이 아니다. 유진메트로컴 이라는 광고회사. 아니, 일개 광고 회사가 뭔 돈이 있어서... 혹은 지하철 광고 단가가 이렇게까지 떨어진건가? 민간광고회사가 자사광고를 내도 문제없을 정도로? 라고 생각하고, 뒤져봤다. 뒤져보니, 이 회사가, 가카(MB) 와 유구한 역사를 지닌 회사였다. 유진메트로컴 22년 계약 특혜 '이명박 측근' 서울시의회 증인 채택 추진..

GS에서 탄산수를 내놨다. 이름하여 탄산수... [ 뭔가 저렴하면서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이다. ] OKF 가 뭐하는 회사인지 몰라 찾아봤더니, 음료수 위탁생산 업체구만. 해태나 동아오츠카 - 나랑드 만드는 - 등등을 대리생산... 하는 회사. 즉, GS 유통에서 탄산수를 상품추가 하고 싶었고, 그래서 OKF 에게 위탁생산 한 듯 하다. 가격은 1.5L 에 1000원. 아마 이벤트 할인이겠지. 디자인이야 뭐... 나름 GS 색깔에 맞는 듯 하고. 중요한 건 맛인데. 그냥 무無맛.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레몬맛 정도는 첨가해줬어도 좋지 않았을까. 물론 탄산수니까 탄산의 세기가 더 중요하긴 하지만. 탄산강도는 씨그램 > 트레비 = OKF탄산수 > 나랑드 정도. 트레비 정도의 탄산을 기..

길가다 킷캣 녹차맛 33g 짜리가 500원 팔길레, 사 먹어봤다. 아니, 내가,녹차도 좋아하고, 킷캣도 좋아하고, 초콜렛도 좋아하는데,어케 이 셋을 모아놓은게 왜 일케도 맛이 없냐. 녹차비린내....가 나는 바삭거림도 없는 쉣스런 괴이한 물건이다.할 말이 별로 없다. 비추. 한 곽에 세 개 들어있다. 맛보기 전엔 "세 개 밖에 없어?" 라고 생각했지만, 맛보고 나서는 "세 개만 들어있어서 다행이다" 고 생각. 이거 옆에 같은 가격 500원으로 40g 짜리 킷캣 오리지널 있었는데, 그거 살 걸 후회. 오리지널 살 걸 그랬구나.

https://gist.github.com/LeoHeo/7c2a2a6dbcf80becaaa1e61e90091e5d 윗 글을 읽어보면, 무지무지무지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요약하자면, 변수를 상수 값처럼 쓰고 싶다면, ( C 의 const, java 의 static 등 ) javascript 에서 var 대신 const 쓰자. 변수 선언 중복을 문법 단계에서 방지하고 싶다면, ( C++ 이나 VB 의 explicit ) javascript 에서 var 대신 let 쓰자. 오타나 대소문자로 인해 생기는 버그/삽질을 줄일 수 있다. [ 뜻은 좀 다른거 같지만, 단순하게 쓰긴 참 좋다.... 정도. ]

ruby on rails 에서, > rails db 를 써먹으려는데 안된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Couldn't find database client: sqlite3, sqlite3.exe. Check your $PATH and try again. ruby on rails 가 기본으로 sqlite3 을 DB 사용하는 터라, 설마 없을거라고는 생각 안하고 뭔가 잘못 실행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진짜로 없다고 한다. 루비 온 레일즈 설치한다고 해서 sqlite3 이 설치되는 건 아니라고.별도 설치 필요하다네. sqlite3.exe 윈도우 버전을 복사해서 디렉토리에 넣어 봤는데. 안되네? 좀 더 뒤져보니, 레일즈는 컴파일 할 때 mingw 를 쓴다. 윈도우에서 gcc 를 쓰기 위해서 ..

https://tv.kakao.com/channel/2687127/cliplink/386524547 프로 부모의 기술 : 자존감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사실" 에 의거하여 추출하지 않는다. "개인적 경험" 으로 추론할 뿐이다. 프로는 자기가 스스로 이름표를 붙이고.남들이 그 이름표를 부르게 만들어야 한다.

말 그대로다. 위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해결법. 한줄요약 : 프로젝트 속성 > 서명(Signing) > Sign the ClickOnce manifests(한번클릭으로 서명 생성 정책 ) 해제. 이게 , 에러 메시지 보면 알겠지만, 인증키 관련 문제다. 앞뒤를 이야기하자면, 이전에 만들어놓은 프로젝트의 소스 중 일부를 이용하려고 재 컴파일 해봤는데, 제목과 같은 에러가 뜨고 빌드가 안 되더라.그래서 뒤져보니, 인증 관련 문제. - 물론 에러 메시지에 인증 관련 문제라고 써 있긴 하지만... VS 2010 까지는 안그랬는데, 2012부터 인증 관련이 강화되어서 - 아마도 Win8 영향이겠지 - 이전에 쓰던 프로젝트를 윈도우 계정이 바뀐 상태에서 작업하려고 하면, 위의 에러가 뜨는 거 같다. 쉽게 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