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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C 에서 Thread 사용 양식 - 가장 간단한 예제.

생각보다 MFC Thread 치면 기본 내용 설명이 잘 안 나온다. MFC 쓰는 사람은 다들 알고있는 기본 내용인건가... -_-;; 이분 또한 손의 수고로움을 토로하셨는데, 동감한다. 아래의 내용은 MFC 에서 Thread 만 바로 사용하기 위한 코드다. 인자값 처리나 join 같은 건 알아서 인터넷 찾아봐라. 난 지금 당장은 쓸모가 없어서 안찾아봄. 1. 헤더 파일( *.h ) 에 멤버 함수로 Thread 용 함수 선언을 추가한다. static UINT Thread_foo( LPVOID pParam ); 포인트는 static 으로 선언할것. 2. cpp 에 멤버 함수의 구동부를 서술해 준다. UINT FooClas::Thread_foo( LPVOID pParam ) { ... 구동부어쩌구저쩌구왱알왱알..

프로그램 2015.08.27

동국대학교. 부끄럽지 않은가. 친일 행위 반성없는 자에게 학위를 주는가.

김무성에게 "명예" 학위를 줬다. 그렇게 돈이 아쉬운가. 많이 묵었다 아이가.혓바닥 닳겠다. 마지막 김무성의 인터뷰 소감이 가관이다.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김무성은 "그런 일이 있었나?" 로 소감을 피력. 내게는, 그 말이 "저런 쩌리들의 발버둥 따위 내겐 흠집조차 낼 수 없다." 로 들렸다. 투표권을 가진 모든 어른들이여.부끄러워하자.부끄럽다.

나날 2015.08.26

노인 타겟 앱은 수익을 얼마나 볼 수 있을까?

실버세대... 라고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 노인 세대의 시장이 커져가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거다. 그렇다면 앱도 노인 전용...으로 만들면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 힘들 듯 하다. 1. 우리나라 노인은, 돈 쓸 여력이 없다. 이건 여러 이유가 있는데, 예를들면 이웃동네 일본은 할배할매가 연금 덕에 주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는 데 비해 , 우리나라는 연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지 못했다. 즉 , 노인의 소비 여력이 없다. 2. 광고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에는, 노인의 시력은 너무나 나쁘다. 이게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앱이 유료 판매가 불가능할 때에는, 기똥찬 프로그램을 공짜(!!)로 푼 다음에, 앱 내 광고나 프로모션 등을 통해 수익을 추가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그런 방..

2015.08.25

자식이 부모를 존경할 수 없을 경우, 자식 입장에서 어찌해야 하는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한 번 이야기 해 보자.사실 연예인 걱정 하는 건 바보짓 of 바보짓 이지만 , 그래도 함 해 보자고. 무뇌인증 연예인 하면 생각나는 사람? [ http://ckbcorp.tistory.com/511 ] [ 노익장 파워 ] 이러한 사람이 부모인 경우, 자식들은 어떠한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확실한건, "그래도 부모라고 커버쳐준다" 면, 노답 된다는 거다. 유명한 예가 있잖아? [ 아들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다. ] 원래, 인간이라는 게 자주 보면 동질감( = 소속감 ) 을 느끼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이 헛짓거리 하면 쉴드 쳐 주려고 "본능적으로" 생각한다. 이거, 본능이다. 절대로 이상한 게 아니다. 하지만, 인간이 본능대로 살면, 동물이랑 다른 게 뭐냐? [ 자식을 먹으려는 아..

나날 2015.08.20

기존 제품의 개선이 효율적인가? 새 시장 탐색이 효율적인가?

좀 더 자세히 쓰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1. 내가 새로 라면 회사를 차려서 라면 사업을 하려고 한다고 치자. 2. 시장에는 "쇠고기면" 이 잘 팔리고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나는 3. "더욱 맛있는 쇠고기면" 혹은 "한우라면" 같은 걸 만드는게 전략적으로 유리할까? ( 기존 제품을 개선 후 시장 참여 ) 4. 아니면 "짜장라면" 혹은 "쌀라면" 같은 새로운 걸 만드는게 유리할까? ( 시장 자체를 기존과 겹치지 않도록 새로 창조 ) 물론 단순하게 이야기할 내용은 아니지만, 나는 아래와 같이 생각한다. 5. 내가 자본이 있고 견딜 수 있다면 3.번이 효율적이다. 6. 내가 자본이 없다면, 4.번이 효율적이다. 보통은 5, 6 번과 반대로 생각하는데, 나는 시장을 이렇게 보았다. 조금 더 이야기를 해..

2015.08.20

더울땐 물보다 차를 마셔라.

코카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더울 때 마시면, 갈증이 더 난다. 알지? 같은 온도 = 차갑게 식힌 = 것이라면, 단 음료나 탄산보다 물이 해갈解渴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 그런데, 그 물보다 더 도움되는게 차茶 다. [ 중앙아시아 사람들이 차 마시는 사진을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 이건 좀 의외긴 한데, 내가 직접 겪어서 쓴다. 주말에는 사무실이 더워서( 에어컨 OFF ) 물, 커피, 차, 콜라 넷 중에 하나를 수시로 들이키는데, 몸이 더울 상태나, 덥지 않을 상태나,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이 물이 아닌 차다. 물도 많이 마시면 중독되서 지친다. 운동도 안하면서 사무실에서 5리터를 넘어가면 밥도 안 먹히고, 물 마실수록 지치는데 입에서는 계속 물을 달라고 아우성... 그런데, 차는 마시면 바로 효과( 지친 ..

나날 2015.08.18

부가가치를 더할 때에는, 전략이 필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네 가지 중 최소 하나가 충족되어야 한다. 1. 해당 제품(상품, 서비스 등등 ) 이, 구매자에게 추가 이익을 줄 때. 2. 해당 제품이, 구매자에게 손해를 줄여줄 때. 3. 해당 제품이, 구매자에게 편리를 줄 때. 4. 해당 제품이, 구매자에게 감정적인 만족감을 줄 때. 하지만, 세상이 이론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듯이, 알고는 있어도 실제 저러한 내용의 것을 만들기는 힘들다. 여러 의미로. 그렇다면, 사업을 위해 아이템을 선정하고 물건 혹은 서비스를 공급할 때, 어떠한 전략을 짜내어야 되는가? 쉽게 말해 "팔아먹을 아이템을 찾아내는 " 방법론은 무엇인가?? 나도 정석을 알고 있는 건 아니다. 다만 내가 쓰는 전략은 이렇다. 5. 내가 불편한 상품을 하나씩 둘러본다. 6. 개선해본..

2015.08.16

ABC 오브 데쓰 2 (2014) ABCs of Death 2

줄거리 : 그딴거 없다. [ 메인 포스터. 분위기 잡아 보지만, 포스터는 포스터일 뿐 ] 음. 이걸 괴작이라고 해야하나. 괴작이라는 이름이 아깝다. 이 영화가 1편이 있나봐. 이름에 2 편이 붙은걸 보니. 2시간 남짓한 시간에 제목 그대로 26가지의 죽는 법을 보여준다. 26명의 세계 감독들이 모여서 죽음이란 주제로, 여러 방법으로 - 주로 실사지만 애니, 클레이, 흑백도 나옴 - 보여준다. 근데... 그게 다임. 참신한 방법이나 주제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왜 이걸 찍었지?"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내가 고어물을 싫어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걸 보면 줄거리는 거들 뿐이고, 그냥 "죽는 방법의 표현의 다양성" 에 주로 노력한 것 같으니깐. 고어물 - 순대, 두부, 케챱 등등 - 이..

영화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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