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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2

사업은 쌓아간다는 것.

말 그대로다. 시스템의 완성이라고 표현해도 좋고, 선순환 구축이라 표현해도 좋다. 사업이란, 본질적으로 쌓아가는 것이다. 적어도 내가 아는 사업은 그러하다. 이전에 아는 사람과 사업 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은 나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는 그 사람이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알 것도 같다. 사업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시스템을 개선시켜 알아서 돌아가도록 만드는 행위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듯 하다. ( = 머리로는 알지만, 그것이 어떠한지 몸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뜻. ) 뜬구름 잡는 소리같지만,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1. 사업은 쌓아가는 것. 이 말은, 사업에는 "자원" 과 "시간" 이 걸린다는 거다. 한 방에 성공하고 완성되는 사업은 존재하..

2016.05.11

기한 이익 상실 예정 통보서

음. 어쩌다 보니 알게 된 단어라, 설명한다(라기보다 기록용). 표현은 여러가지일 수 있는데, 핵심 내용은 결국 같은 거라.... 이게 뭐냐면, 채권 - 돈 빌려주고 빌렸을 때 값는 때에 적용되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홍길동이 김철수한테 돈을 빌렸다 치자. 그리고 홍길동이 값을 때, 값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시불이 아닌 이상에는 보통 달달이 이자(혹은 이자 + 원금 (이를 원리금 수취 분할 이라 한다. ))을 지불하기로 약정한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 김철수에게 일천만원을 빌리고, 한달 100만원씩 모두 1200만원을 값기로 했다고 치자. 그럼 이자율이 얼만지는 몰라도( 원리금 수취 분할 방법에서의 이자 계산 방법은 단리이자 계산법과는 다르다 ) , 여하간 정해긴 기간동안 일정 간격으로..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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