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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3

부러진 화살. Unbowed. 2011

줄거리 : 그런거 필요하나? 한마디 : 달을 가리켰는데, 손가락을 보느나 존슨을 보느냐?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6814 사실, 부러진 화살은 저번 주에 봤다. 근데... "군자는 흐르는 말을 전하지 않는다." 라는 게 있지? 순수하게 영화에 대한 내용만 나올 리도 없고, 분명히 보다 보면 영화가 다룬 공판내용에 관해서도 쓰게 될 테고...그래서, 이 영화가 다룬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야 글 쓰지. 그래서 그 내용을 확인했는데... 확인하고 나니 쓸 내용이 오히려 더 많아져 버렸다. 게다가, 그 다음에 100분 토론에 이 이야기가 나와버렸다. -_-; 100분 토론도 안 본 상태였..

영화 2012.02.03

100분 토론. 2012 한국정치를 말한다 3편 야권의 미래는?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42100859100000&itemid=725593 이전의 2편( 2012/01/12 - [나날] - 100분 토론 - "위기의 한나라당" 편. ) 에 이어서, 3편이 나왔길래 봤다. 바로 들어가자. 전체적인 감상은, "이사람들 되게 여유롭네?" 였다. 모르겠다. 자신들은 실제로 이런 일을 생각하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조직의 수장이거나 대표이거나 하니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야 할 지도. 그런데 말이지. 너무 "안일해!". 자신들은 이야기 할 지도 모른다. "우리는 국민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기득권을 내려놨다." "우리는 변하고 있다." 기타등등등. 까놓고 얘기해서, 니들이 변했다고..

TV 2012.01.23

100분 토론 - "위기의 한나라당" 편.

국민은, 참정권이 있다. 근데, 국민은 먹고 살기 바쁘다. 그래서, 국민은 돈 주고, 정치할 사람을 시킨다. 즉, 정당의 활동은 내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고, 나는 고객이고, 정당은 종업원이다. 그러므로, 나는 정당이 제대로 활동하는 감시할 필요가 있다. ( 사장 안 나오는 음식점은, 망한다. ) ( 아아! 흉아! 다시한번! ) 그래서 봤다. "MBC 100분 토론 제 2편 위기의 한나라당"(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42100858100000&itemid=723400 ) 종업원을 부리는 주인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이뭐병... -_-; 일단, 의외로 놀란게 토론 태도가 좀 안 된 사람들이 나왔다는 거. 어찌 저 나이 되..

TV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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