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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갱시대를 맞이하야, 핸드폰을 바꿨다. LGU+ 는 다 좋은데, 약정 끝난 손전화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급을 안해준다.고로... 바꿨다. ( 오락이 안 돌아가서 바꾼거 ) [물론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없다.] 근데, 이클립스에서 개발자 모드가 안되. OTL.설정 메뉴 들어가 봐도 개발자 모드가 없어.... 뭐여이건? LG 웹사이트 들어가서 드라이버 다시 깔아보고 프로그램도 받아보고 오에스 업뎃도 해보고 개뻘짓을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폭풍 구글링을 했다.검색어도 안나와서 별짓을 다하다가... 우연히 루팅 관련 글에서, "G2에서 개발자 옵션을 활성화 시키려면 '소프트웨어 정보 > 빌드 번호' 를 일곱번 눌러야 되요" 라는 글을 봤다. 뭥미? 진심? 레알? 무쉰 이스터 에그도 아니고, IDDQD도..

버스터미널 광고. 각 버스 중, LG U+ 만 터지는 지역으로 가는 버스엔, 이런 게 붙어있는 거다.누가 기획한 건지 몰라도 참 잘했다고 생각. 그냥 티비 광고에서 지도 그려놓고 터진다 안터진다 보여주는 것과는 느껴지는 게 다른 거다.

내...내가 고자라닛! IT 제품을 리뷰하다니... 거참. 아. "리뷰" 라 하니깐 뭔가 협찬받아서 쿵덕쿵 덩기러러러 자진모리 어쩌구 한 거 같은데. 사실 암것도 없고. 그냥 내 돈 주고 산거임. 근데 나는 "전화기는 역시 쿼티지." 라는 주의라. 이전에 쓰던게 Optimus Q, 이번에 쓴 게 Optimus Q2. 결국 옵큐 패밀리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 뭐, 그런고로, 나와 같은 처지가 되실(?) 분들에게, 먼저 간(?) 사람 입장에서, "이렇더라~" 정도? 사실 다 필요없고, 블로그 글 수 늘이려는 수작임. ㅋ 자. 썰을 좀 풀어보면, 아마 옵티머스 큐를 선택했던 사람은, 대부분 Q2 도 선택할거다. 왜냐구? 자판 달린게 저거밖에 없는데다가, 옛날 기종이라 가격도 싸거덩. 헌데, 문제(?)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