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기사를 보자. "민중의 지팡이도 노동자입니다." 민중의 지팡이인 그들은, 경찰이 "견찰" 로 불리우는 현 상황을 모르는 것인가? 민중의 지팡이인 그들이 노동자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다.위에서 시키면 하는, 월급받고 진급심사 받는 단체중 하나인 것은 알고 있다.조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경찰이 아닌건가?그들은 경찰이기 때문에, 지금의 "경찰" 이 "견찰" 로 불리우는 것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부채의식을 가져야 한다. "검사"를 "견사" 라 부를 때, "떡검"이라 부를 때, 민중의 지팡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 것인가."그 검사도, 위에서 시켜서 한 거고, 불쌍한 노동자일 뿐이야" 라고 생각할 것인가? 공무원에게도 노조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