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바로 들어가자. 사회자 : 황헌 출연자 : 성신제 - 교과부 경찰청측 - 전교조측 변호사 이거 이야기하자면 분량이 좀 된다. 이야기하기 두려울 정도. 일단, 쉬운거부터 이야기 하면, 이번 토론의 총평은...좀 재미없었다. 본래 이야기되어야 하는 학교폭력의 원인과 해결방향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고, 지엽적인 문제만 있었다. 그리고 의외로 교과부는 책임회피성 발언에 딴소리만 해 대고 있었다. 질문에 대해 대답은 안하고 딴소리만. 황헌 씨의 역활이 돋보였는데, 사람들이 산으로 가는 대답 하려 하니까 토론 주제를 바로잡았다. ( 근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저런 모습을 싫어하기도 하지. ) 학생들은, 총 3명의 학생이 발언을 했는데, 증거는 없지만 꼭...시켜서 읽는 것 같았다. 너무 인위적인 냄새가 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