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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Hot Zone! Hot Zone!!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282 리들리 스콧의 작품인 "블랙 호크 다운" 을 봤다. 처음부터 "이걸 봐야지이~" 하고 작정했던 건 아닌데,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생각난김에 봤다. 이 영화는 전쟁영화다. 그리고 미국에서 만들었고, 미군이 Peace Keeper 로 나온다. 그렇다. UN의 Peace Keeper 말이다. 아. 음. 좀 정확하게 말하면, 소말리아에서 내전이 일어나서, 사람이 죽는다. UN에서는 내전으로 피폐해 진 소말리아에 식량을 지원해주는데, 그 동네 군부가 이걸 맘대로 했나보다. (정확한 번역은 아직...흑 T_T) 쨌던 악의 축인 소말리아 군부의 장군이..

http://www.ted.com/talks/lang/ko/cynthia_kenyon_experiments_that_hint_of_longer_lives.html 멋지다. 기존에 알고 있던 노화에 관련된 지식을, 상상 이상으로 간단히,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15분 짜리라 정리고 나발이고 할 것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해 보면, 1. 노화에 텔로미어만 관련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다. 텔로미어 길이를 늘리지 않아도, 생명연장의 꿈은 가능하다. ( 불사와는 다르다 ) 2. 영생을 위해서는 유전자를 조작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 생명연장의 꿈을 위해서는 유전자 조작 없이, 약을 가지고도 가능하다. 검증된 건 없지만 그냥 강연으로 유추해 보면, 일반적으로 생명연장의 꿈은 유전학적 방법과 기계적인 유..

줄거리 : 몰라염. 그거 먹는거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TotalReview.do?movieId=35354 이 영화를 보게 된 까닭은, "고기열차"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 감독이 "기타무라 류헤이" 라서... -_-;; 고기열차가 외국 영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감독이 일본사람이라, "특이하네?"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이사람 좀 대단한듯... 이력이 화려하다. 그래서 이 사람이 만든 작품중 유명한 작품이라는 Versus 를 보게 된 거다. 그렇게 된 거다. 그게 끝. 뭐여! 이영화는?! 뭐, 간지나는 건 알겠는데.... 간지가 끝. ㅡ,.ㅡ; 나는 총 옆으로 들고 싸우는 영화는 "원티드" 빼고 안 좋아한다. 이 영화는 간지 빼면..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0842100859100000&itemid=725593 이전의 2편( 2012/01/12 - [나날] - 100분 토론 - "위기의 한나라당" 편. ) 에 이어서, 3편이 나왔길래 봤다. 바로 들어가자. 전체적인 감상은, "이사람들 되게 여유롭네?" 였다. 모르겠다. 자신들은 실제로 이런 일을 생각하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조직의 수장이거나 대표이거나 하니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야 할 지도. 그런데 말이지. 너무 "안일해!". 자신들은 이야기 할 지도 모른다. "우리는 국민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기득권을 내려놨다." "우리는 변하고 있다." 기타등등등. 까놓고 얘기해서, 니들이 변했다고..

http://cartoon.media.daum.net/info/total/6022 후쿠모토 노부유키 아저씨의 작품. 시기상으로 보면, 은과 금 - 도박묵시록 카이지 - 무뢰전 가이 의 순서가 아닌가 한다. ( 물론 저 사이에도 작품들이 많이 있다. 찾기가 귀찮을뿐 ) 기존 작품들인 "은과 금" 이나, "도박묵시록 카이지" 과는 약간 다른 작품. 큰 틀은 벗어남이 없으나, 심리를 묘사하는 도구로 쓰이는 것은 "도박" 이 아닌 "범죄" 와 "환경", "추리" 다. 하지만, 읽는 사람이 그정도를 구별하면서 읽을까? 그럴거 같지는 않고... 그냥 기존 작품들처럼, 기존 작품들의 재미를 기대하면서 읽을 것이고, 또 그렇다 해서 기존 작품과 다른 재미를 주거나 ( -_-;; ) 하지는 않기 때문에, 작품을 읽으면서..

줄거리 : "고기열차" 의 고기는 fresh meat 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5138 음... 이건 곰티비 통해서 보게 된 거다.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떤 영화가 있었더랜다. 그 영화는, "고기열차" 라고 하더란다. 피떡칠이 난무한단다. 떡이 되도록 두들겨 댄단다. 것도, 멀쩡히 양복 입고 말이다. 그 영화 이름이,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이란다. 내가 아는 영화 내용은 여기까지였다.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평론이 나왔지만, 그때는 굳이 볼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내가 공포물이나 고어물에 흥미가 없는 건 아닌데, 징그러운( 예를 들어 기니어피그 같은.. )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기발한 설정( "머신 걸"..

봤다. 고질라. 모르겠다. 고질라. ( 출처 : 네오스타 블로그. 다음에는 멋드러진 포스터나 그림이 없다. ) ( 출처: 페니웨이 님 블로그. 역시나 다음에는 멋드러진.... 췟.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0658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0874 뭐, 특촬물이란 걸 알고 봤지만, 사실 많은 걸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겠지. 아무리 내가 우뢰매를 본다고 해도,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거야 코믹 요소일 뿐이니까. 이 영화의 감상 포인트는.... 1. 어쩌니저쩌니 해도 유명한 이름의 "고지라" 가,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있다. 2. 고질라는..

예를 들어, setTag() 로 넣어둔 값을 빼낼 때는 이렇게 쓴다. TextView tx = new TextView(); tx.setTag( 1 ); int v = Integer.parseInt( tx.getTag().toString() ); 그런데, setTag() 에서 넣을 값은 Object 형식이다. 그럼, setTag() 에는 실제로 아무거나 다 넣을 수 있다는 건데. 그럼, 이런 코드도 될까? TextView tx = new TextView(); ImageView im = new ImageView(); tx.setTag( im ); ImageView v = (ImageView)( tx.getTag() ); 흠.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데 말이쥐.

줄거리 : 지역감정은 사랑의 장애물.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9030 뭐여! 이거 엄청 잼나잖여! 이기 뭣담시 8점이 안되부러야? 이거 정말... 아놔... 정말... 뭐 이리 재밌어!! 음... 이거 뭘 써야되지? 잼난다는 건 알겠는데, 뭘 써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 ( 이 아저씨 마음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 영화 줄거리는...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전라도 남자와 경상도 여자의 상견례 이야기이다. 아마, 이 영화 찍을때 쯔음에 이시영씨가 아마추어 권투에서 우승( 최종우승인지는 모르겠다 ) 하셔서, 좀 더 유명해졌던 걸로 기억한다. 이 영화는...솔직히 이정도까지 재미있으리라곤 생각치 않았다. 내 기억에 그리 ..

이 책이 영문판이 있을랑가? 모르겄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481197 ( 큰...큰 화면이 없어. ㅡ.,ㅡ; ) 책을 봤는데...음.... 어.렵.다. 책의 서문은, "이 책은 호흡 공부를 오해하고 잘못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어쩌구 하는데, 일단 본문 들어가면 외게어 수준. 책이 앏아서 좀 쉬울 줄 알고 집어 봤는데, 개념편은 좀 알아먹겠지만 실전편은 영 아니다. 역시 이런 류의 공부는, 책보고 하기 보다는 직접 듣고 몸으로 해 봐야 알게 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책 안에 기 운용 그림이 나와 있다. 초보자일때는 어디에서 어디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어디로 돌리고 어쩌고... 근데, 일단 기를 돌리는 법 자체를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