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로 일정 초대 빙자 스팸이 날라올 때 해결방법

제목 그대로다.

문자 / 메일 스팸은 많이 봤어도 구글 캘린더 스팸은 처음본다. 황당.

인터넷 뒤져보니까, 구글 계정을 무작위로 긁어와서 자기 그룹으로 등록 후에, 일정 공유 기능으로 스팸 내용을 날리는 듯 하다.

뒤져보면 이전 버전에서는 이 "일정 공유 알람" 설정 기능이 스마트폰의 구글 캘린더 어플의 설정 기능에 있었던 듯 한데, 내 폰에는 없다. 아마도 버전 업 되면서 사라진 듯.

좌절할 필요는 없고, Phone 의 App 에서 안 되면 PC의 Application 에서 설정하면 된다. ( 글쓰는 시점에는 검색 링크를 잊어버려서 화면은 없지만, 일단은 이러하다.)

1.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캘린더 > 설정 > 내 캘린더에 초대장 자동 추가 > "아니오" 로 설정.

2. 스마트폰의 구글 캘린더의 설정 메뉴에 해당 목록이 없을 경우.

    2.1. http://www.google.com/calendar 에 접속

    2.2. 로그인

    2.3. 화면 우측 상단의 톱니 모양 > 클릭 > 설정 클릭.

    2.4. "내 캘린더에 초대장 자동 추가" 를 "아니오" 로 설정.

단, 이 경우 "다른 사람이 공유한 일정의 알람도 못 보는 "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확인필요. 시험은 안 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