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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불편한 진실

(주)CKBcorp., 2015. 5.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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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시간되면 봐라.
인상적인 걸 이야기하자면

1. 수혈은 장기이식과 같다. 피는 용액이 아닌, 작은 장기다. 피부가 작은 장기인 것과 같이, 수혈도 장기이식. 이것이 기초.
2. 장기 이식이기 때문에, 절대로 과하면 안좋다. 신장이나 폐가 좋은 기능을 한다고 문제가 없는데 추가로 더 달지는 않잖아.
3. 피가 몸의 1/3 이상 나가면 문제라고 알려져 있는데 ( 의사도 이렇게 알고 있다는게 함정 ) 실제로는 1/2 가 나가도 견딤.
4. 피가... 신선도가 엄청 중요. 당연히 장기인데, 신선도 중요.
5. DNA가 섞인다. 충격. 장기( = 피 ) 를 섞으면, 타인의 디엔에이가 본인의 몸에 남아있다고 한다. 공돌이라면 이 의미를 알텐데, 말그대로 조직 융합. 더구나 피이기 때문에, 섞이는 조직( 손,발,허리,머리?)과 섞이는 DNA ( 빈혈인자인지, 암 인자인지 )가 어느정도 일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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