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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물' 이다. 그냥 동영상 보면 모든 해답이 나옴. 일반적으로 인간의 열손실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말단부( = 머리, 손, 발 ) 등이다.바꾸어 말하면, 이 부위들은 엄청난 열교환기( = 쿨러 ) 역활을 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단순히 냉각 효율을 높여주는 것 만으로 운동 성과가 엄청 많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 조사 결과가 더 엄청난게, 단순히 운동 성과가 높은 ( 단위시간당 기록이 좋은 ) 것 뿐만이 아니라, 운동 시간 자체를 더 길게 ( 운동(가동) 시간을 늘려준다 ) 해 준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직업( 프로 ) 운동선수들이 , 더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할 수 있다는 소리다. 이건, 쉽게 말해 사채꾼으로 치면 종자돈이 더 많은거고, 군대로 치면 군인이랑 무기 ..

JP기사 - 직업인으로써 AV배우란 흠. 그렇다는군. 이전에 돌아다니는 글 중에, 일본 AV 업계에서 일했다는 사람의 글을 번역한 걸 봤는데, 그 내용과는 조금 다르구만.그때의 글 내용은 - 배우 관점이 아닌, 남자 촬영 보조 관점에서 써서 그런지 몰라도 - 주로...뭐랄까? "상상하는 AV 와 실제 촬영 현장의 온도차" 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예를 들면 1. 남자 배우가 사정을 빨리 하면, 감독이나 현장 스텝에게 얻어 터진다.2. 남자 배우의 출연료는 한자리수 ~ 10만엔 수준 ( ... 전설의 골든 핑거 아저씨라면 다르겠지만 ) 3. 여배우는 촬영 들어갈때, 약( 마약? 최음제? )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4. 편집을 위해 몇시간씩 AV 테잎을 보기 때문에, 무감각. 등등등. 근데 내가 본 글이..

http://www.cbsnews.com/htdocs/60minutesapp/this-week/video/50130128 줄기세포 관련 내용인데.... 줄기세포로 치료를 하려면 2012년 8월 현재 아직도 10년 이상의 연구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걸 보고 충격( 세계 최고 과학자가 한 말 ).줄기세포는 만능이 아니며, 인터넷에서 "줄기세포로 치료됨" 이 대부분 구라라는 게 충격. 심지어 FDA 승인을 받은 업체라고 구라치는 게 충격.줄기세포를 "인터넷" 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게 충격.줄기세포를 "아해들" 이랑 뿅뿅해서 배양한다고 광고하는 건 안충격.줄기세포를 "택배"로 보내주는 게 충격.배송된 줄기세포가 이미 "죽은" 줄기세포라는 게 충격.줄기세포를 단순히 주입하는 것 만으로 치료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해석. 8. 옷장 문이 알아서 열리고 닫힌다. 사람 그림자가 보여 열어보면 사람은 없다.7. 집에 둘( 찍히는이 + 찍는이 )밖에 없다는데, 난데없이 사람 형체의 무엇이 나타남.6. 대학생들이 역에서 동영상 찍었는데, 플랫폼 아래에 손.5. 출장근무( 단신부임 ) 중인 아부지에게 엄마가 얼라 사진 비디오 담아서 보내주려는데, 찍힌 걸 보니 왠 처자가 처음엔 담 너머 멀리 ( 손 흔듬 ) 바로 다음 컷엔 담 안쪽 가까이 옴.4. 폐 병원에서 재미로 찍었는데, 안엔 별거 없는데 집에 가는 길에"뭐야 저거?""으악!" 머리 없는 흰 옷 입은게 카메라를 향해 달려듬.3. 얼라 생일 잔치 하려는데, 얼라 친구가 교통사고로 못 온다고 연락.그래서 그냥 잔치했는데, 얼라가 "에밀리( 친구이름) 왔다!" 라고 하고 방..

첨단 장비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오직 종이와 펜 뿐이지만, "그림" 이 추가되어서 전달력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이것이 바로 강좌다." 란 느낌?

세포 안에서 RNA가 복제되어 필요한 산( acid ) 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든 거. 대학 1학년때의 생물책 내용이 생각나게 한다. 아무래도 다루는 게 4비트짜리 정보( = DNA ) 라 그런지, 컴퓨터 로직이랑 비슷한면이 좀 많다. eof 같은 것도 보이고, 패킷 개념도 보이고, tag 개념도 보이고. 영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재밌는 영상.

글을 쓰다, 곰티비를 틀었다. "박정현 도착" 이란 카테고리가 있길래, 틀었다. 분위기를 보니, "만추" 의 뮤직비디오인듯. ( 혹은 "만추" 의 분위기를 따라한 뮤직비디오거나. ) 여기까지는 잔잔하게 잘 봤다. 근데, 그 다음 게 ... "탕웨이 만추" ..... 이건 뭐.... 애잔하다. 너무나. 나는 아직 "만추"를 안 봤다. ( 영화관에서 볼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그런데도 이리도 애잔하다니...영화관에서 놓친 것이 너무도 아쉬울 뿐이다.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영화 포스터를 보면, 일종의 "감" 이 올 때가 있다.심지어 배우를 모르거나, 감독이나 영화의 배경지식이 전혀 없어도, "어머! 이 영화는 봐 줘야되!" 라는 영화가 ... 있다. 포스터 보면 그런 영화가 있다. "만추" ..

도대체 어찌 한거냐? 도저히 모르겠다.

http://www.ted.com/talks/lang/ko/cynthia_kenyon_experiments_that_hint_of_longer_lives.html 멋지다. 기존에 알고 있던 노화에 관련된 지식을, 상상 이상으로 간단히,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15분 짜리라 정리고 나발이고 할 것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해 보면, 1. 노화에 텔로미어만 관련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다. 텔로미어 길이를 늘리지 않아도, 생명연장의 꿈은 가능하다. ( 불사와는 다르다 ) 2. 영생을 위해서는 유전자를 조작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 생명연장의 꿈을 위해서는 유전자 조작 없이, 약을 가지고도 가능하다. 검증된 건 없지만 그냥 강연으로 유추해 보면, 일반적으로 생명연장의 꿈은 유전학적 방법과 기계적인 유..